이번 글에서는 소크의 말과 스위스의 화학 물질에 대한 특허 거부의 논거 등과 관련해서 살펴볼 예정인데, 지난 글(과학, 알고싶다(254))에서 스위스는 ‘1907년 이전까지만 해도 화학 발명품에(more…)
Category: Essays on Science
과학, 알고싶다(258) — 화학과 관련된 발견과 특허 이야기(6/n)
이전 글들에서 언급했던 바와 같이, 과학 분야에서는 ‘최초’의 발견자가 되는 것에 최고의 가치를 두려는 사고방식이 지배적이었고 현재도 그렇다. 즉, 과학 분야에서는 새로운 발견을 가치(more…)
과학, 알고싶다(257) — 화학과 관련된 발견과 특허 이야기: 합성화학과 아스피린(5/n)
아스피린(aspirin) 또는 아세틸 살리실산(acetylsalicylic acid, ASA)은 최초로 합성된 해열∙소염 진통제이자 혈전예방약인 살리실산염 의약품으로,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drugs, NSAIDs)의 일종이다. 즉, 오늘날 통증과 열을 완화시켜(more…)
과학, 알고싶다(256) — 화학과 관련된 발견과 특허 이야기: 아스피린 합성 이전의 약들, 에테르와 아편(4/n)
이번 글부터는 화학과 관련된 발견과 특허의 구체적인 예들에 대해서 살펴볼 예정인데, 그 사례가 워낙 많기 때문에, 인류의 삶에 큰 영향을 끼쳤거나 ‘돈 또는 자본주의’와(more…)
과학, 알고싶다(255) — 화학과 관련된 발견과 특허 이야기(3/n)
이번 글에서는 특허와 최근의 노벨상에 대해서, 한국연구재단의 보고서를 중심으로 간력하게 살펴본다. 알프레드 노벨(Alfred Nobel)은 그의 유언장에 “물리학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발견이나 발명을 하거나,(more…)
과학, 알고싶다(254) — 화학과 관련된 발견과 특허 이야기(2/n)
지난 글(과학, 알고싶다(253))에서 언급했던 바와 같이, 특허와 저작권을 포함한 지적재산권은 ‘독점’과 깊은 관련이 있으며, 자본주의의 발전 내지는 심화와 사실상 그 궤를 같이 한다고 할(more…)
과학, 알고싶다(253) — 화학과 관련된 발견과 특허 이야기(1/n)
화학과 관련된 발견과 특허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특허 또는 지적재산권과 관련해서 짧게 살펴본다. 화학을 포함한 과학 분야에서는, 근대 과학의 탄생 초기부터, ‘우선권’을(more…)
과학, 알고싶다(304) — 리차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를 둘러싼 논쟁
1976년에 리처드 도킨스(Dawkins, 1941~ )가 <이기적 유전자>를 출판했다. 이 책에서 도킨스는, 다윈(Darwin, 1809~1882)의 진화론만으로 설명하기 힘든 ‘이타주의(altruism)’ 등을 설명하기 위해, 생물 개체는 유전자를 자손에게(more…)
과학, 알고싶다(153) — 유해 화학물질 이야기 – 마약: 아편
아편(opium, 일반적으로 12% 정도의 모르핀(morphine)을 함유하고 있다.)은 양귀비에서 추출한 물질에 붙여진 이름으로, 양귀비의 덜 익은 꼬투리에서 유액을 말려 채취한 마약의 일종으로 특이한 냄새가 나며(more…)
과학, 알고싶다(103) — 생활 속 과학 이야기 – 초콜릿
초콜릿은, 한마디로 얘기해서, 입안에서 액체로 변하도록 설계된, 수백 년에 걸친 요리와 공학적 노력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다. 초콜릿 한 조각을 입에 넣은 후 깨물지(more…)
과학, 알고싶다(252) — 화학자 이야기 – 앙리 무아상과 로버트 브리지만
연금술은 고대로부터 교양있는 인간의 마음을 사로잡아 놓아주지 않았다. 연금술의 역사적 의미 등에 대한 평가로 이런저런 이야기가 많긴 하지만, 근세가 되고서도 보일(Boyle, 1627~1691)이나 뉴턴(Newton, 1642~1726)같은(more…)
과학, 알고싶다(251) — 화학자 이야기 – 험프리 데이비
1815년의 일이라고 한다. 당시 영국 뉴캐슬 광산에서 몇 차례 큰 폭발 사고가 나서 수천 명의 광부가 목숨을 잃었고, 영국 전역이 애도를 표했다. 그리고 험프리(more…)
과학, 알고싶다(152) — 유해 화학물질 이야기 – 독약: 청산가리
청산가리(KCN, potassium cyanide, 청산은 사이안화물을 뜻하며, 가리는 (일본식으로 カリウム) 칼륨을 뜻한다. 치사량은 0.20 g이어서 극소량을 섭취해도 사망할 수 있는 매우 강력한 독극물이다.)는 애초에 ‘어두운(more…)
과학, 알고싶다(151) — 유해 화학물질 이야기 – 독약: 비소
‘비소(arsenic, As, 순수한 금속 비소와 유기 비소는 독성이 적으나 무기 비소 특히 삼산화비소(As303)는 독성이 매우 크며, 미국독성학회에서 비소를 ‘King of Posion’으로 명명할 정도로 맹독성을(more…)
과학, 알고싶다(102) — 생활 속의 과학 – 종이
오늘날 종이를 너무나 쉽게 접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종이가 대부분의 역사 동안 매우 귀하고 비쌌다는 사실을 곧잘 잊게 된다. 이번 글에서는 우리가 이토록(more…)
과학, 알고싶다(052) — 생화학(또는 생물학)과 정보과학
벤터(Ventor)나 처치(Church)를 비롯한 많은 과학자들이 유전체 서열을 분석하면서 하는 일들은 사실상 정보과학에서 개발된 알고리즘에 의존하고 있다. 그리고 유전체학, 단백질체학 등의 분야에서 현재 사용되고 있는(more…)
과학, 알고싶다(213) — 열역학 제2법칙과 섀논
미국의 수학자이자 컴퓨터 과학자로, 정보이론(information theory)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클로드 섀넌(Claude Shannon)은 1948년에 정보이론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The Mathematical Theory of Communication>이라는 논문을 발표했다.(more…)
과학, 알고싶다(212) — 열역학과 아인슈타인
열역학에 대한 아인슈타인의 접근 방식은, 잘 알려져 있고 정확하게 측정된 가스의 열용량(heat capacity)을 설명하는 것 등에 있어서 고전적인 열역학 모델이 실패하는 경우에 대해 걱정이(more…)
과학, 알고싶다(051) — 동위원소와 연대 측정
(참조 원문) 생명이 지구 위에서 작동해온 시간의 규모는 수천 년이 아니라 수억 년으로 측정된다고 한다. 어떻게 암석의 연대를 알아내고, 예를 들어 그(more…)
과학, 알고싶다(211) — 열역학과 플랑크
역학에 초점을 맞춘 깁스와 다음 글(과학, 알고싶다(212))에서 설명할 (분자의 열역학에 초점을 맞춘) 아인슈타인과 달리, 플랑크는 전자기 복사의 열역학 문제를 다룬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more…)
과학, 알고싶다(210) — 파티션 함수 및 앙상블
지금까지 살펴봤던 바와 같이, 볼츠만과 깁스는 상당히 다른 관점과 다른 목표를 염두에 두고 통계 역학을 연구했다. 볼츠만은 기계적 모델이 실제 시스템의 동작에 대한 정확한(more…)
과학, 알고싶다(209) — 열역학 관련: 깁스의 열역학 3/3
[깁스 엔트로피] 깁스는 1902년에 출판한 저서 [통계역학의 기본 원리(Elementary Principles in Statistical Mechanics)]의 14장 “열역학적 유추(Thermodynamic Analogies)”에서 상호 작용하는 입자의 기계 시스템의(more…)
과학, 알고싶다(208) — 열역학 관련: 깁스의 열역학 2/3
[리우빌(Liouville) 정리] 리우빌 정리: 복소해석학에서 사용하는 정리 중 하나로, ‘복소평면상 영역 D의 내부에서 유계인 전해석 복소함수는 상수함수 밖에 없다’라는 정리이다. 지난(more…)
과학, 알고싶다(303) — 인간 유전체 프로젝트(Human Genome Project, HGP)와 관련된 이야기
1992년, 인간 유전체의 염기 서열 분석(sequencing, 시퀸싱)을 향한 도전이 시작될 때, 유전학자 월터 길버트(Walter Gilbert)는 한 심포지움에서 주머니의 CD를 꺼내 청중에게 “’여기 사람이 있습니다.(more…)
과학, 알고싶다(302) — 수명연장에 관하여(2/2)
지난 글(과학, 알고싶다(301) — 수명연장에 관하여(1/2))에 이어서 수명연장과 관련해서 조금더 살펴본다. 열역학 제2법칙은 비가역적으로 진행되는 모든 자연 현상은 결국 무질서의 증가로 이어진다고(more…)
과학, 걱정이다(101) — 오늘날의 우생학
‘전체주의적 우생학’에서 ‘자본주의적 우생학’으로 (우생학(네이버 사전): 유전 법칙을 응용해서 인간 종족의 개선을 연구하는 학문. 유전학의 한 분야로, 1883년 영국의 유전학자 골턴이 제창하였다. 인류의(more…)
과학, 알고싶다(207) — 열역학 관련: 깁스의 열역학(1/3)
통계열역학 또는 평형 통계역학은 미시적 입자의 역학적 성질을 확률적으로 다루어 압력, 열용량, 에너지, 엔트로피와 같은 거시적인 계의 열역학적 성질을 구하는 통계역학의 한 분야인데,(more…)
과학, 알고싶다(206) — 열역학 관련: 엔트로피와 확률의 관계와 H-정리(H-theorem)
[엔트로피와 확률의 관계] 시스템을 구성하는 물질이 가지는 특정 성질의 평균값은 각 가능한 값에 확률을 곱한 후 그 값들을 합해서 구할 수 있다.(more…)
과학, 알고싶다(205) — 열역학 관련: 맥스웰과 볼츠만
클라우지우스는 1865년에 열역학과 관련된 이전의 결론을 재구성했을 뿐이지만 그렇게 함으로써 엔트로피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했다. 그의 첫 번째 목표는 에너지의 보존 개념과 변환 과정의(more…)
과학, 알고싶다(204) — 열역학 제2법칙에 관하여: 자유 에너지, 그리고 맥스웰의 관계
[깁스 프리 에너지 G] 일정량의 특정 물질은 동일한 온도와 압력 조건에서 항상 동일한 엔트로피를 가지므로(즉, ΔS는 상태 함수이므로), 정의된 시스템으로서 서로 다른(more…)
과학, 알고싶다(203) — 열역학 제2법칙에 관하여: 카르노와 클라우지우스
열역학에 대한 초기 관심의 대부분은 더 나은 증기 엔진(열기관)을 만드는 방법에 대한 실용적인 고려에서 비롯되었다. 열 에너지가 엔진을 구동하는 데 사용될 수 있는(more…)
과학, 알고싶다(202) — 열역학의 일반적인 의미와 열역학 제1법칙에 관하여
지난 글(과학, 알고싶다(201))에서 엔트로피의 의미에 대해서 간략하게 살펴보았는데, 이번 글에서는 열역학의 일반적인 의미와 열역학 제1법칙에 관해서 간단하게 살펴본다. 시대를 초월하여 화학은(more…)
과학, 알고싶다(004) — 과학에서의 인식론: 철학적 관점 (1)
과학에 있어서의 진리 탐구는 자연 현상에 대한 인식으로부터 시작한다. 이는 우리가 인식하면서 살아가고, 살아가면서 인식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나무의 녹색과 향기를 인식한다. 나무가 저 앞에서(more…)
과학, 알고싶다(301) — 수명연장에 관하여(1/2)
이번 글에서는 수명연장과 관련된 내용을 살펴본다. 노화에 대해 이야기하면 누구나 관심을 가지면서도 긴장하는 듯하다. 일반적으로 죽음을 생각하지 않고 일상 생활을 하지만, 그 순간에도(more…)
과학, 알고싶다(201) — 엔트로피(entropy)의 의미
엔트로피가 의미하는 바를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주의 — 표준국어사전에 따르면 엔트로피는, 1. 열의 이동과 더불어 유효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에너지의 감소 정도나 무효 에너지의(more…)
과학, 알고싶다(003) — 화학에서 법칙(Laws)이란?
“화학 법칙”에 관해서 논하기 전에, 실험실이나 물질 세계에서 일어나는 화학적 (변화)과정과 그러한 과정에 대한 설명을 엄격하게 구분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언급해야 한다. 이는 화학(more…)
과학, 알고싶다(002) — 주기율표에 관하여
원소 주기율표는 화학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으며 가장 근본적인 분류 구조라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하자면, 원소 주기율표는 아마도 전체 과학에서 가장 자연스러운 분류(more…)
과학, 알고싶다(101) — 생활 속의 과학 – 주방에서의 과학: 인덕션과 전자레인지
인덕션 인생의 가장 큰 즐거움 중 하나는 요리이며, 주방 기기의 팬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의부엌 찬장과 서랍에는 많은 종류의 기구와 장치가 가득할 것인데,(more…)
과학, 알고싶다(001) — 과학을 위한 철학적 기초
철학은 모든 것에 대한 연구로 간주될 수 있으며, 과학을 포함하여 다른 모든 앎 방식의 어머니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철학은 이런저런 이유로 악명이(more…)
과학, 희망이다(001) — 왜 개인 맞춤 의학(personalized medicine)인가?
“약물 부작용(adverse drug reactions)”은 일반적이다. 미국의 경우, 매년 2백만 명 이상이 처방약에 대한 부작용으로 인해 입원한다고 알려져 있다. 약물이 어떤 사람에게는 효과가 있고(more…)
생명이란… & 과학난제, 생명이란 무엇인가? & 세계 최초 ‘세포 지도’ 완성…장기와 세포 상호작용 확인 &&
끓는 물과 같다! 그래서, 불안정할 수 밖에 없고, 또한 그래서 불완전할 수 밖에 없다! (이 설명은 생기론, 물질론, 창발론에 대한 나의 절충적 대안이다!) Life(more…)
‘천연두 전쟁’ 승리, 하지만 기쁨은 잠시였다…바이러스 인류 잔혹사 & WHO, 코로나19 비상사태 해제 “세계적 보건 위협 종식된 건 아냐” &&
역사적으로 인류는 바이러스와 함께 살아왔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이러스 수는 대략 5000여 개 정도다. 역사 속 대표적 바이러스 질환을 꼽으라면 ‘천연두’일 것이다.(more…)
연약한 지구 피부에 생기를 불어 넣는 흙 속 ‘질소고정’ 세균
ㆍ흙진주 새해를 맞아 몸만들기를 다짐하는 사람들이 많다. 단지 옷태가 아니라 건강이 살아나는 몸을 위해서 말이다. 이런 각오가 현실이 되려면 올바른 식단(more…)
Coronavirus epidemic snarls science worldwide
Like most universities in China, the campus of Huazhong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in Wuhan is deserted. PHOTO: STRINGER/GETTY IMAGES (more…)
When will the coronavirus outbreak peak?
Officials want to know but predictions vary wildly, from now to after hundreds of millions of people are infected. Officials want(more…)
Scientists question China’s decision not to report symptom-free coronavirus cases
Researchers say that excluding these people could conceal the epidemic’s true extent, but others say the practice makes sense. Researchers want(more…)
Four ways researchers are responding to the COVID-19 outbreak & 코로나 백신은 왜 부작용이 강한가 & mRNA, 이제 코로나 넘어 암정복 꿈꾼다…국내 바이오텍 ‘이곳’ 주목 &&
How did researchers react so quickly to the SARS-CoV-2 epidemic? Nature Medicine has asked some key experts. “The reason we were able(more…)
점치듯이 미래를 알려준다고? 생활속에 침투하는 유전자검사 & 범인류 유전자지도 완성…변이 판독률 2배 높였다 &&
‘우리 아이 재능 미리 엿본다’ / 해외서 DNA 검사 부모 늘어 / 인간 유전자 편집기술도 속도 / 인명경시 풍조 등 부작용 우려 /(more…)
생명은 어디에서 왔을까? & 우주에서 떨어진 운석, 알고 보니 수만년 전 ‘가출’했던 지구 암석 & 화성서 유기분자 발견한 ‘퍼시비어런스’…동력비행에 산소생성까지 &&
생명 탄생의 비밀을 밝히는 3가지 가설 과학자들은 38억 년 전 원시 지구에 처음 생명체가 탄생했다고 말한다. 그런데 당시 지구는 지금과 전혀 다른 세상이었다.(more…)
Mapping words reveals emotional diversity
ILLUSTRATION: ADAPTED FROM DENISGORELKIN/ISTOCK.COM After seeing an elephant mother standing over her dead infant’s body, prodding the baby as if to(more…)
Biotechnologies nibbling at the legal “human”
The law has always viewed living human beings—and the tissues, organs, and other body parts derived from them—as special and different from the(more…)
장하석 교수의 ‘과학 철학을 만나다’ 12강 (유튜브)
1강 : 과학이란 무엇인가 2강 : 지식의 한계 3강 : 자연의 수량화 4강 : 과학혁명 (more…)
한 우물인데 브랜드는 26種.. 성분 같은데 2배 넘게 가격 차이도
한 우물·다른 상표.. 생수 시장의 진실 청주 공장 한편에 있는 취수정. “마시는 물 때문에 괴롭다”고 회사원 백종길(28)씨는 말했다. 1인(more…)
치매 환자가 암이 잘 안 걸리는 이유
동아일보DB 평소 건강보조식품에 관심이 많은 필자는 특정 성분의 작용 메커니즘을 규명한 연구결과가 나오면 즐겨 읽곤 한다. 학술지 ‘네이처’ 11월 28일자에는 ‘코엔자임Q10’에(more…)
인체의 지배자, 뇌는 어떻게 탄생했을까? : 중추신경계통의 발생 과정
뇌는 인체에서 가장 중요한 곳인 만큼 태아기부터 분만 전(발생 4주~9개월경)까지 매우 오랫동안 정성들여 만들어지는 기관이다. 뇌와 척수를 포함한 중추신경계통은 발생 4주 무렵 형성되는 신경관에서(more…)
맥주 양조장 박차고 나와 노벨상 수상
아인슈타인이 특수상대성 이론에서 제시한 E=mc2이라는 공식은 물질이 에너지로 바뀔 수 있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발표 당시만 해도 그 전환이 어떤 형태로 이루어지는지는 아무도 알지(more…)
구원자인가 악마인가…사람을 살리고 죽인 노벨상 후보자의 두 얼굴 & 과학자는 애국심과 과학윤리 중 어느 것을 선택해야 하나?
전범자로 몰린 유태계 독일 과학자 질소 비료 개발해 식량 위기 탈출 독가스도 개발로 친척까지 희생돼 프리츠 하버는 인류를 기아에서 구하는 방법을 발명했지만(more…)
1965년 ‘라이프’ 표지 속 태아사진, 어떻게 촬영한걸까?
(데일리포스트 이미지 출처=레나트 닐슨 제공) 1960년대 잡지표지를 장식한 이 사진은 수정 후 약 18주가 된 태아를 찍은 작품으로, 마치 인간 체내에서(more…)
합성생물학이 초래할 인류의 종말(TED)
또는 여기를 클릭하세요~
Parents weigh promise and risks of germline editing
A CRISPR edit of their embryos could correct a mutation that causes hearing loss, but is the risk worth it? Yevgenievna and her(more…)
What does it mean to be alive?
A small bundle of human nerve cells are being cultured in a petri dish. The cells divide. They differentiate into cell(more…)
After decades, progress against an ‘undruggable’ cancer target
Cancer researchers are making progress toward a goal that has eluded them for more than 30 years: shrinking tumors by shutting off a(more…)
과학저널 `네이처` 창간 150주년…인류史 바꾼 과학 연구들 & Nature at 150: evidence in pursuit of truth
1869년 11월 4일 1호 발간 7일 150주년 기념 생방송 1986년 11월 4일 발간된 과학저널 `네이처` 1호의 표지. [사진 제공 = 네이처] (more…)
노벨과학상의 산실 벨 연구소
이제는 적지 않은 민간기업 연구소들이 과학 분야 노벨상을 배출하는 대열에 합류하였지만, 그중에서도 단연 독보적인 곳은 바로 벨 연구소(Bell Labs.)이다. 벨 연구소 출신으로서 노벨과학상을(more…)
Controversial ‘gay gene’ app provokes fears of a genetic Wild West
Debate highlights broader concerns about tools that use the results of direct-to-consumer genetic testing. Millions of people have had their DNA analysed(more…)
하와이 마우나케아, 원주민 성지인가 천문학 성지인가
천문대 가득 찬 마우나케아 산에 대형 망원경 추가 건설 계획에 원주민들 반발 며칠 전 하와이 빅 아일랜드 정상에 설치된 천문대에서 근무하던 전(more…)
인간과 바이러스의 끝없는 전쟁
바이러스의 복제와 변이, 그리고 백신과 치료약 요즘 아프리카 돼지열병 때문에 수많은 돼지들이 살처분되고 있다. 감염이 의심되는 돼지들을 죽이는 방법 외에 다른(more…)
고고학자들도 속아 넘어간 희대의 사기극
아마추어 고고학자 ‘후지무라 신이치’는 구석기 유물을 발견하면서 유명해졌다. 하지만 훗날 날조 사건이 들통나 일본 전역에서 160곳 이상 이상의 유적을 조작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일러스트(more…)
불안한 지구의 미래, 인류의 대비는? & “생수에 나노플라스틱 가득…mL당 1억개” 충격 연구 결과 & LG화학 포스코도 뛰어든 ‘썩는 플라스틱’ &&
‘스발바르 국제종자저장고(Svalbard Global Seed Vault)’의 모습. [사진=유튜브 화면캡처] 해수면 상승과 농지의 사막화, 극심한 대기오염, 예측하기 힘든 기상이변, 언제 지구를 습격할지 모르는 운석 등 지구의 미래는(more…)
현미경으로 본 생명 세계의 예술
‘니콘 스몰월드 사진 2019’ 수상작 20점 발표 1위는 수백개 이미지로 완성한 거북이 배아 2019 니콘 스몰월드 사진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받은 거북이(more…)
빛이 입자임을 증명한 콤프턴 효과
빛은 파동이자 입자이다. 1905년 아인슈타인은 빛을 금속 표면에 쪼였을 때 전자가 튀어나오는 광전효과에 관한 논문을 발표하며 빛이 입자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물리학자는 그의(more…)
The treacheries of adaptation
One of Darwin’s great insights was that he took the widespread observation that organisms are exceptionally well-suited to their environment and turned it(more…)
Predict science to improve science
Many fields of research, such as economics, psychology, political science, and medicine, have seen growing interest in new research designs to improve the(more…)
CRISPR-edited babies arrived, and regulators are still racing to catch up
One year after the world learned of He Jiankui’s editing of twins, gaps in rules remain. Last November, a Chinese scientist provoked(more…)
도대체 에너지란 무엇일까? & 인간이 고안한 ‘칼로리’, 인간을 지배하다
대관절 에너지란 무엇일까? 과학백과를 찾으면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나온다. 그렇다면 ‘일’은 또 무엇일까? 역시 찾아보니 ‘물체에 힘을 가했을 때 힘과 같은 방향으로 움직인 거리’ 즉 ‘힘×거리’라고 나온다. 그렇다면 또 힘은 무엇일까? ‘힘은 자연계에 중력, 전자기력, 약력, 강력 4가지가 있는데(more…)
The promise and peril of the new science of social genomics
Researchers are finding links between people’s genes and complex attributes such as socio-economic status and the time spent in school. The worry is that(more…)
‘손씻기’를 주장하다가 미친 사람 취급받은 19세기 의사
세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병원이 “죽음의 집”이던 시절, 이그나스 제멜바이스는 기초 위생이 생명을 구하는 열쇠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 때문에 엄청난 대가를 치러야 했다.(more…)
인터스텔라처럼 사람이 블랙홀에 들어간다면?
인터스텔라 주인공 쿠퍼는 블랙홀 빠져서도 생존 실제는 거대한 중력에 따른 차등중력 못 버텨 지난달 인류 역사상 최초로 관측·공개된 초대질량 블랙홀 M87의(more…)
간질은 멈췄는데 기억이 사라졌다?
대뇌 변연계 편도체, 공포와 불안 감정 처리 기능 편도체와 연결된 해마, 기억과 공간 지각 담당 런던 택시 운전사, 일반인보다 큰 해마 가져 (more…)
‘일하는 단백질’ 효소의 신비한 세계
우리 몸 속엔 수많은 모양과 기능을 하는 효소 존재 효소 없거나 이상 생길 경우 유전병 발생하기도 효소다이어트제 큰 효과 기대는 무리…치료용은 혈액에 주입해야(more…)
AI가 그린 그림…미술계 재앙일까, 축복일까
`주사위 그림` 유명한 작가 두민 AI 화가와 협업한 `독도` 첫 공개 AI 오비어스가 그린 초상화는 크리스티경매서 5억에 팔려 “영혼 없는 AI는 작가 대체 못해” “새로운 미술시장(more…)
어두운 데서 책 보면 시력 떨어진다.. 사실일까?
현대인의 근시는 대부분 나쁜 생활습관이 원인이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눈에 대한 잘못된 상식들이 많다. 특히 ‘시력은 유전이다’라는 말이 있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 극소수만 유전으로(more…)
Edison and the shadow side of artificial light
David E. Nye examines two volumes on the complex history of lighting technologies. American Lucifers: The Dark History of Artificial Light,(more…)
The structure of DNA
In the early 1950s, the identity of genetic material was still a matter of debate. The discovery of the helical structure of double-stranded(more…)
The first drug designed for a single patient – Scientists Designed a Drug for Just One Patient. Her Name Is Mila
An achievement in ultra-personalized medicine also raises questions about fairness and regulation. Julia Vitarello with her daughter, Mila, 8, who has(more…)
The physicist and the dawn of the double helix
Three quarters of a century ago, Nobel laureate Erwin Schrödinger published What Is Life?, which described the forays of a “naïve physicist” into biology and(more…)
Highlight negative results to improve science
Publishers, reviewers and other members of the scientific community must fight science’s preference for positive results — for the benefit of all, says(more…)
Lab-made primordial soup yields RNA bases & RNA nucleosides built in one prebiotic pot
The chemical feat strengthens theory that the first life on Earth was based on RNA. RNA has been synthesized in conditions(more…)
전기 저장하는 ‘소금’의 비밀
미국 네바다주 토노파에 건설된 ‘크레센트듄스 용융염 태양열발전소’를 공중에서 바라본 모습. [사진=솔라리저브] 인류의 역사를 바꾼 물질 중 가장 중요한 한 가지는 ‘소금(Salt)’입니다. 소금의(more…)
번개는 지구의 전기회로? 천둥번개 이야기
소나기와 호우가 잦았던 올해 7월, 번쩍하며 하늘을 가르는 번개를 보거나 공기를 울리는 무시무시한 천둥 소리를 들은 적이 많았을 거예요. 화려하면서도 두려움을 일으키는 광경이지요.(more…)
5G 전자파 괴담이 사라지지 않는 이유 & 주파수로 알아보는 5G – 혁신의 시작은 지금부터
‘5G시대, 세상이 바뀐다’는 말은 사실이었다. 이정식씨(중소기업 운영·가명)의 삶은 5G 상용화 이후 완전히 달라졌다. 변화는 이씨 아파트에 5G 기지국이 설치되면서 시작됐다. 아파트 내 기지국(more…)
경고판이 빨간색인 이유
빨간색으로 표시된 여러 도로표지판. 도로표지판 가운데 정지표지판의 색깔은 선명한 빨간색입니다. 다른 경고표지판의 경우도 빨간색 테두리에 검정 글씨나 그림을 그리지요. 왜 경고를(more…)
빛보다 빠른 입자? 과학자들의 어이없는 실수
60나노초 빠른 ‘뉴트리노’ 검출에 환호…알고보니 출발지와 도착지 연구소 시계에 오류 운전면허를 따고 얼마 지나지 않아 처음 고속도로를 달렸을 때, 익숙해지기 어려웠던 것이(more…)
Google claims quantum computing milestone
The age of quantum computing may have begun not with a flashy press conference, but with an internet leak. According to a paper(more…)
Discovery is always political
David Kaiser traces the roots of government support for science, in the first of a series of essays on how the past 150(more…)
The potent effects of Japan’s stem-cell policies
A five-year regulatory free-for-all in regenerative medicine has given the industry a boost. But patients might be paying the price. Illustration(more…)
The emerging world of digital therapeutics
The treatment of many physical and mental-health conditions is going digital. A still from the virtual reality system gameChange — developed(more…)
Novelist Cormac McCarthy’s tips on how to write a great science paper
The Pulitzer prizewinner shares his advice for pleasing readers, editors and yourself. Actor Josh Brolin as Llewelyn Moss in the 2007(more…)
탄소나노튜브, 반도체 패러다임을 바꾼다
미국 MIT 맥스 슐레이커 교수팀이 개발한 ‘RV16x나노’. 탄소나노튜브를 이용한 16비트 프로세서다. 머지않은 미래에 우리는 실리콘 반도체를 사용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어설픈 장비’라고 회상할지 모른다. 꿈의(more…)
매운 음식을 먹으면 땀이 나는 이유
매콤한 음식이 흥미를 자극하는 기분을 모르는 사람은 없어요. 단순히 입속에 불이 타오르는 느낌을 느끼려고 매운 음식을 먹기도 하지요. 어떤 사람은 매운맛을 아주 좋아하지만,(more…)
훔볼트를 기리며 종다양성 선입견을 깨다
국제학술지 ‘사이언스’는 맑고 파란 물이 흐르는 산의 모습을 이번주 표지로 실었다. 사이언스 제공 국제학술지 ‘사이언스’는 13일(한국시간) 맑고 파란 물이 흐르는 산의(more…)
손씻기는 몸을 지키는 가장 쉽고 빠른 멸균법 손씻기와 소독의 역사
제멜바이스를 향한 의심의 주원인은 의사들의 무지였어요. 의사들은 자신이 무엇과 싸우고 있는지도 몰랐어요. 이런 상황은 1870~1880년대에 로베르트 코흐와 루이 파스퇴르가 빗방울에도 생명체가 바글거린다는 점을(more…)
With CRISPR and machine learning, startups fast-track crops to consume less, produce more
Small players take on big seed conglomerates with next-generation non-GMO crops. Agbiotech newcomer Inari has raised $89 million to pursue an(more…)
여기 구멍이 왜 있지? ‘구멍’의 과학
도넛에 구멍이 뚫려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진=크리스피크림 도넛] 우리가 먹는 음식과 사용하는 물건들에는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예를 들면 도넛이나 비스킷에도 구멍이 뚫려있고,(more…)
‘별이 반짝이는 이유’를 최초로 알아낸 남자
사진 왼쪽은 한스 베테(1906~2005). 독일 출신이지만, 어머니가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나치의 박해를 받자 미국으로 망명했고 1935년 코넬 대 교수가 됐다. 리처드 파인만, 칼 세이건(more…)
New middle chapter in the story of human evolution
By comparing genetic information from extant humans worldwide, researchers have painted a broadstrokes picture of human prehistory. However, these data reveal only the(more…)
Humboldt for the Anthropocene
Julius Schrader’s portrait (1859), “Baron Alexander von Humboldt,” shows Chimborazo and Cotopaxi in the background. IMAGE: JULIUS SCHRADER/METROPOLITAN MUSEUM OF ART, GIFT OF(more…)
전기차는 과연 친환경적인가 – ‘탈석탄발전 가속화해야 전기차도 친환경’
● 휘발유차 대비 온실가스 53%, 미세먼지 92.7% 배출 ●“공해 발생 장소를 발전소에서 전기차로 옮겨놓은 것뿐” ● 국내 전기차 1년 만에 두배 성장 7만2814대(6월(more…)
생명이란 무엇인가 – 삶과 죽음, 그 경계에 대하여 & 죽은 돼지에 약물 넣자, 심장이 뛰고 뇌가 살아났다
[shutterstock] 삶과 죽음, 그 경계선은 얼마나 뚜렷합니까. 갈색 곱슬머리의 아일랜드 과학자가 숨죽인 강연장에서 첫 마디를 열었다. 삶과 죽음에 대한 것이라니. 노년의(more…)
희망 잃은 삶 구할 한줄기 빛 같은 과학 연구들
국제학술지 사이언스는 어둠 속 복잡하고 험난한 길을 헤쳐 나오는 한 사람을 표지에 실었다. 그가 길을 헤쳐 나올 수 있도록 연구자들이 빛을(more…)
‘나치의 해부학’ 딜레마…악에서 나와 선하게 쓰인다면?
페른코프, 홀로코스트 희생자 주검으로 해부학 도감…정교한 묘사, 선명한 채색 윤리적 딜레마…의사 70% “거리낌 없어” 랍비 “생명 살릴 수 있다면 활용 가능” “악의 결실(more…)
톱니모양 병뚜껑에 숨은 과학
왕관병뚜껑 생산 모습. [사진=유튜브 화면캡처] 평소 병 속에 든 술이나 음료를 마실 때 병뚜껑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있나요? 여름이다 보니 병(more…)
심 정지…뇌사…죽음이란 무엇입니까?
죽음에 관한 몇 가지 사례들 구스타프 클림트 ‘죽음과 삶’ (1908-1915) 벵상 랑베르, 자히 맥매스. 42세 프랑스인 간호사와 13세 미국인 소녀는(more…)
와이파이 발명자가 할리우드 여배우? & 1회용 밴드 개발 비결, ‘사랑 vs 지원?’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아래는 2019년 7월 3일 뉴스입니다~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1회용 밴드 개발 비결, ‘사랑 vs 지원?’(more…)
자살하는 동물과 인간의 차이점은?
엄마를 잃은 후 우울증을 앓던 아들 침팬지가 한 달 뒤 숨졌습니다. 아들 침팬지는 자살한 것이 아닐까요? [사진=유튜브 화면캡처] 유명인의 자살이 이어지면서 우리(more…)
China’s CRISPR revolution
Editing of plant, animal, and human genomes has never been easier, as this country’s scientists are rapidly demonstrating. FOR MANY PEOPLE, CRISPR(more…)
The long shadow of a CRISPR scandal
He Jiankui’s controversial gene-editing experiment brought intense scrutiny to CRISPR scientists in China, and they’re outraged. As He Jiankui strode to the podium(more…)
The CRISPR animal kingdom
China has used the genome editor more aggressively, on more species, than any other country. After using CRISPR to edit a gene(more…)
아프리카서 호주까지, 초기 인류는 어떻게 이동했을까?
▲ 초기 인류는 빙하기의 얕은 개펄을 건너 호주와 파푸아뉴기니에 도착하기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섬과 섬 사이를 대규모로 이동한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은 전통 의상을(more…)
과학자는 왜 연구를 하는가 – 과학과 자본주의 (1)
한국에서 과학자의 삶을 선택하고 과학자로 살아가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안정적인 직업을 가지기 위해, 연구비를 받기 위해, 받은 연구비를 올바르게 쓰기 위해, 쓴(more…)
타이어 펑크 때문에 다 녹아버려… 실수로 만들어진 아이스크림
내가 어릴 때 긴 나무 막대기에 공만 있으면 언제든 게임은 시작됐다. 덩치 큰 동네 형들과 주로 놀았던 나는 공이 안 갈 것 같은(more…)
노벨상 최다 수상은 ‘초파리’?
노벨상으로 수여되는 메달의 앞뒷면. 노벨상은 1901년에 제정됐습니다. 무려 120년 가까이 시간이 흐르면서 일부 오점도 있었지만 인류는 노벨상을 세계 최고 권위의 상으로 인정하는데(more…)
Scandal-weary Swedish government takes over research-fraud investigations
The Research Misconduct Board is one of the first national agencies tasked with investigating serious research misconduct. Trachea surgeon Paolo Macchiarini(more…)
CRISPR patent fight revived
A surprise ruling last week reignited the high-profile patent fight over who invented a key application of the genome editor CRISPR. The 3-year-old(more…)
Financial temptation increases civic honesty
A lost wallet returned to its owner serves as a new proxy for the finder’s civic honesty. PHOTO: R. ASHRAFOV/SHUTTERSTOCK Does(more…)
로봇에게 폭력을 휘둘러도 될까? 로봇 학대 논쟁
6월 17일, IT 매체 더 버지는 움짤 하나를 게재했다. 사람이 의자로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를 내려치는 장면이었다. 아마 대부분 불쾌감을 느꼈을 거다.(more…)
모기 불임시켜 박멸하는 ‘유전자 가위’…생태계 교란 ‘바이오 무기’ 우려도 & World’s most invasive mosquito nearly eradicated from two islands in China & 불임 수컷’ 퍼뜨린 후 2년… 모기는 씨가 말랐다 &&
英서 ‘유전자가위’ 실험 성공 유전자 편집기술로 불임 유도 야생모기와 교미 시킬 경우 몇 세대 걸치면 종 완전 박멸 모기는 사람 피를 빨아먹고(more…)
태평양 상공서도 ‘빵빵’ 터지는 비행기 와이파이 비밀은 & 누리호 위성, 충돌 위험 크다…비좁은 550㎞ 지구궤도
비행기는 와이파이 제공을 위해 지상기지국과 인공위성을 활용한다. 지상기지국과 인공위성을 각각 활용하거나 둘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이용한다. 델타항공 미국 국내선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가 가능함을(more…)
Radiocarbon revolution: the story of an isotope
Chris Turney applauds a book on carbon-14 and its key applications in archaeology, climatology and oceanography. A human femur, thought to(more…)
What universities can learn from one of science’s biggest frauds
Detailed analysis of misconduct investigations into huge research fraud suggests institutional probes aren’t rigorous enough. Bone-health research was hit by a(more…)
현대판 연금술, 상온 핵융합의 진실은?
1989년 3월 23일, 핵융합 연구계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상온에서 핵융합 반응이 발생했다는 소식이 들려왔기 때문이죠. 미국의 유타대학교의 스탠리 폰즈와 영국 사우샘프턴대학교의(more…)
신비로운 힘, 전기
정전기─유리나 호박을 문지르면 작은 실이나 종잇조각을 끌어당기거나 밀쳐내는 힘이 발생하는 것─는 고대로부터 알려진 현상이었다. 18세기 초에 기계를 이용해서 물체에 전기를 발생시키는 것이 가능해지면서(more…)
음주측정기, 후! 불면 어떻게 아는걸까?
“후 하고 불어주세요!” 혈중 알코올 농도를 측정하는 음주측정기. 어떤 원리로 음주 여부를 확인하는 것일까? 최초의 음주측정기 최초의 음주측정은 1939년 미국(more…)
멘델레예프 ‘주기율표’ 150주년…’화학’이 가져온 세상의 변화
2019년은 주기율표가 만들어진 지 150년이 되는 해이다. 원소들을 원자번호 순서대로 열거하면서 반복되는 주기적 화학 성질에 따라 배열한 주기율표는 러시아 화학자 드미트리(more…)
Science fiction: Fictitious experiments in patents
Although it may surprise scientists, one can receive a patent in many jurisdictions without implementing an invention in practice and demonstrating that it(more…)
원숭이 뇌에 인간 유전자 이식…中 연구팀, 생명윤리 논란 & 인간 뇌세포가 쥐의 뇌에서도 완벽히 작동했다
원숭이 뇌에 인간 유전자 이식…中 연구팀, 생명윤리 논란중국 연구팀이 원숭이 두뇌에 인간 유전자를 이식한 실험으로 생명윤리 논란에 또 다시 붙을 붙였다. 중국은(more…)
DNA 교정의 이면
ⓒ게티이미지뱅크 지난해 한 중국 과학자로 인해 세계가 충격에 빠졌다. 중국 선전 남방과기대의 허젠쿠이 박사가 유튜브 영상을 통해 에이즈(AIDS:후천성면역결핍증) 면역력을 갖도록 유전자를(more…)
국민 약의 배신? 민낯 드러났나…우루사, 아로나민, 이가탄, 인사돌 줄줄이 논란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일반 의약품 베스트셀러 제품들이 올해 들어 줄줄이 논란에 휩싸였다. 가장 기본적인 효능과 관련된 것이어서 체면을 제대로 구겼다.(more…)
며느리도 모르는 신약 개발 비법?…”수십만 화합물 합성이 원천” & ‘알파폴드’ 쇼크로 치열해지는 단백질 구조 분석 경쟁 & 인공지능이 개발한 신약, 사상 첫 임상시험 &&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신약을 만드는 일은 수십만개 이상의 화합물을 합성하고 치료 효과를 찾는 확률 게임이다. 종가(宗家)에서 장 담그는 비법을 집안 며느리에게도 함부로 전수하지(more…)
페트병의 아름다운 변신
적정기술로 페트병 전구가 탄생했습니다. 빛이 없는 곳에 빛을 선물한 것이지요. [사진=wikimedia commons] 페트병이 변신하고 있습니다. 가난한 나라를 중심으로 페트병을 활용한 ‘적정기술(Appropriate Technology)’이 활성화(more…)
액체 수소 연료전지 비행기, 친환경 항공기의 미래될까? & 수소는 산소와 이렇게 만나야…전류가 흐른다
CHEETA 시스템의 개념도 수소 연료 전지는 21세기 청정에너지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화석 연료와 달리 산소와 반응시키면 순수한 물 이외에 다른 부산물이 없어 친환경적일(more…)
인터스텔라처럼 사람이 블랙홀에 들어간다면?
인터스텔라 주인공 쿠퍼는 블랙홀 빠져서도 생존 실제는 거대한 중력에 따른 차등중력 못 버텨 [편집자주] 수학, 화학, 물리학, 생물학 등 기초과학의 중요성은(more…)
별의 탄생과 소멸의 경이로움 & 우주는 120억년 전 어떻게 ‘물’을 만들었을까? & 원소들의 족보…우리 몸의 원소들은 어디서 왔을까?
거대 질량 별, 소멸 시 ‘초신성 폭발’ 일으키며 각종 원소 대방출 가스·먼지 구름 ‘성운’ 뭉쳐 형태 갖춘 후 핵융합으로 별 재탄생 초신성(more…)
‘할아버지 패러독스’? – 시간여행은 정말 가능한가? & 시간이 거꾸로 흐를 수 있을까? &&
사진=123rf 우주 전문 사이트 스페이스닷컴 5일자(현지시간)에 그레그 우에노의 시간 여행에 관한 흥미로운 칼럼이 발표되어 아래에 소개한다. 우에노는 과학의 대중화를 위해 많은(more…)
온난화 한 눈에 보여주는 7만5천일의 기온 관측 기록 & ‘차니 리포트’를 기억하라!
18C말 옥스포드대 천문학 교수 기상관측 1813년 11월14일부터 기온 기록 지속돼 연평균기온 띠로 나타내면 온난화 뚜렷 1850년대 9.5~10도보다 현재 1도 높아 1813년부터 기록된 영국(more…)
지구에 구멍을 뚫고 들어가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한번쯤은 지구를 관통해 여행하는 상상을 해보셨을 거예요. 만약 진짜 관통한다면 시간은 얼마나 걸리고, 무슨 일이 생길까요? 하지만 이 글을 읽기 전에 미리 짚고 넘어가야 할(more…)
지구온난화, 백신, 달착륙…. 음모론이 판치는 이유
지구온난화를 ‘음모론’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올해 여름, 전 세계를 강타한 이상고온 현상은 지구온난화가 음모론이 아닌 위험한 현실이라는 사실을 확실히 증명했지요. 얼마 전,(more…)
과학, 고통이 아닌 즐거움이 되려면
과학자와 과학 정책가들이 과학을 경제를 위한 수단으로 여기는 한, 과학을 배우는 학생들도 과학을 진학과 취직을 위한 수단으로 여길 수밖에 없다. 배움이 고통이 아니라(more…)
하늘 위의 달, 지평선 위의 달 ‘크기’가 다른 이유는 & 50년 만에 봉인 풀린 달의 비밀
또는 여기를 클릭하세요~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아래는 2019년 7월 10일 뉴스입니다~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50년 만에(more…)
유전자 조작 슈퍼돼지 <옥자> 유전자가 운명을 결정하는 세상 <가타카>
유전자 조작 슈퍼돼지 <옥자>, 유전자가 운명을 결정하는 세상 <가타카> 과학 학술지 《네이처Nature》 지난 몇 년 동안 《네이처》 저널의 표지를 크리스퍼CRISPR와 관련된(more…)
미궁에 빠진 사건, 곤충이 해결?
한동안 국내에서도 인기리에 방영됐던 미국드라마 ‘과학수사(CSI)’에는 ‘길 그리썸(Gil Grissom)’이라는 멋진 수사관이 등장한다. 수사대의 반장이기도 한 그리썸은 전공인 ‘법곤충학(forensic entomology)’을 바탕으로 범인들을 빠짐없이 체포해(more…)
백년을 산다는 것의 의미
김형석 연세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 연합뉴스 제공 2019년 새해 벽두부터 철학자 김형석 교수가 화제다. 주중 5일간 방영되는 한 아침 TV프로그램에 주인공으로 등장했는가 하면 2016년(more…)
껌은 왜 은색 종이포일에 싸여있을까?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평소에 졸리거나 입냄새를 없애고자 자주 씹는 껌. 그런데 왜 껌은 은색 종이포일에 싸여있는 것일까. 껌종이를 살펴보면 안쪽은 종이,(more…)
화학 – 과학의 중간계, 다양성의 제왕!
화학을 한자로는 어떻게 쓸까? 꽃 화? 花學? 이런 학문이 하나쯤 있어도 좋겠지만 답은 NO! 그림 화? 畵學? 화학 교과서에는 그림이 많다. 바로 이런 그림들. 그렇다고 화학이 그림의 학문일 리는 없다. 불 화? 火學? 이건 제법 그럴 듯하다.(more…)
과학은 세계의 비밀을 어디까지 밝혀낼 수 있을까?
[순도 100% 문과형 인간 모리 다쓰야] 영화감독이자 작가. 메이지대학 정보커뮤니케이션학부 특임교수로 강연 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방송국 PD로 근무하던 1998년, 옴진리교를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more…)
화성에서 진짜로 감자를 키워먹을 수 있을까?
똥이 핫하다! 최근 과학계는 똥에 대한 연구가 핫합니다. 똥이라면? 네 바로 그 똥이죠~ 에잇! 더러워!! 하고 넘어갈 일이 아닙니다. 잘 만든(?) 똥 하나가(more…)
비행기는 어떻게 조종할까?
비행기 조종실을 실제로 본 적이 있나요? 비행기를 탈 때, 탑승교(보딩 브리지)를 지나며 얼핏 본 기억이 있을 겁니다. 보통 비행기 조종실이라고 하면(more…)
빛과 중력파, ‘보고 느끼는 천문학’의 시작 「다중신호 천문학」
불교의 경전 ‘열반경’에는 다음과 같은 일화가 있다. 고대 인도의 한 임금이 진리에 관해 논하다가 신하에게 코끼리 한 마리를 몰고 오라 명령하였다. 그는(more…)
생명의 기원 밝혀질 수 있을까 & 소행성에서 ‘RNA’ 일부 물질 발견…‘생명체 외계기원설’ 탄력 &&
생물체가 이용하는 모든 생체분자는 생물체에 의해 합성된다. – 로베르 파스칼, 막스무스롱생체분자연구소 최근 불교학자인 일본 하나조노대 사사키 시즈카 교수가 쓴 ‘붓다와 아인슈타인’이라는 책을(more…)
현대 의학, 죽은 뇌세포를 살리다!
이제 ‘죽음의 기준’조차 바뀌나 육류 가공 공장에서 나온 돼지 머리는 이미 부패가 시작된 상태였다. 사후 4시간이 지난 그 머리에서, 의료진이 뇌를 꺼내 되살려냈다.(more…)
수명 연장의 꿈부터 사유의 수평선까지
히피 문화에 근원을 둔 자유롭고 파격적인 큰 그림, 빅 아이디어는 21세기 초연결 시대를 맞아 어떤 방향성을 보여주고 있을까? 구 산업에 매몰된 이들이 하루하루(more…)
금수저에 인성까지 바르던 전자기학의 아버지 & 전자기파를 증명해 우리에게 라디오를 선사한 하인리히 헤르츠
아래는 2022년 4월 7일 뉴스입니다~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금수저에 인성까지 바르던 전자기학의 아버지 패러데이가 그린 용에 눈동자 그려넣은 맥스웰 [GettyImages] 가난한 대장장이 아들로(more…)
원자핵의 분열을 알아낸 현대의 연금술사 리제 마이트너
현대의 연금술사 리제 마이트너 (1878~1968) 리제 마이트너 과학은 인간에게 사실을 인정하는 법과 놀라고 경탄하는 법을 가르쳐준다. 자연적 사건의 법칙성이 참된 과학자에게 안겨주는(more…)
Reproducibility trial publishes two conclusions for one paper
The British Journal of Anaesthesia’s unusual experiment is designed to broaden replicability efforts beyond just methods and results. Anaesthesia has been linked to(more…)
다 빈치는 ADHD 환자였다?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인식 전환 필요 최후의 만찬 ⓒ Wikimedia 올해는 천재화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사망한 지 500주년이 되는 해이다. 그는 세계에서(more…)
소시오패스와 사이코패스의 차이는?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는 어떻게 다를까요? [사진=영화 ‘베트맨’의 한 장면] 현대 사회를 살아 나가기가 힘겹지 않으신가요? 끔찍한 행동을 하고도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는 반사회적인 인격자들을(more…)
살인가스가 암치료제가 되다!
29세의 히틀러는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날 무렵 영국의 화학무기 겨자가스 공격을 받았다. 히틀러가 쓴 《나의 투쟁》 에는 화학전에 대한 경험이 나온다. 겨자가스로 15분마다 심한(more…)
아인슈타인을 세계적 과학자로 만든 100년 전 개기일식
태양 중력에 의한 별빛 굴절 첫 관측…일반 상대성이론 입증 소브라우 관측팀이 4인치 렌즈로 포착한 개기일식 네거티브 필름[영국 왕립천문학회 홈페이지 보도자료 캡처] (more…)
The neurobiology of conscience
An exploration of the science behind our morality from philosopher Patricia Churchland is illuminating and grounded, finds Nicholas A. Christakis. The(more…)
Rethinking impact factors: better ways to judge a journal
We need a broader, more-transparent suite of metrics to improve science publishing, say Paul Wouters, colleagues and co-signatories. Illustration by David Parkins(more…)
즉석밥, 방부제 넣어 안 상한다? 상온 밥맛 유지 비밀은 ‘뚜껑”
방부제 없이 상온에서 9개월을 버틸 수 있는 햇반. 집밥이 그리울 때가 있다.고슬고슬하고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누가 봐도 금방 지은 것 같은(more…)
인류의 역사는 질병의 역사와 같다?
영장류와 거의 비슷하게 생긴 우리의 먼 조상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평균 수명은 19년 8개월이었어요. 현생 인류의 조상들의 평균 수명은 26살로 오스트랄로피테쿠스보다 조금 더 오래 살았어요.(more…)
거짓말탐지기의 비밀
TV 광고 속에서 거짓말탐지기로 조사받는 장면. [사진=유튜브 화면캡처] 인체의 활동 가운데 에너지 소모가 큰 노동 중 하나를 꼽으라면 무엇이 될 수 있을까요? 바로(more…)
Brain in a dish, babies by design: what it means to be human
Natalie Kofler is engrossed by a book that examines what cutting-edge biotechnology means for our sense of self. Neurons grown from the(more…)
Companies persist with biomedical papers
Corporate research in the life sciences endures, despite diminishing in other fields of science. Many advanced countries struggle to increase their productivity. Between(more…)
Junior researchers are losing out by ghostwriting peer reviews
Graduate students and postdocs who produce reviews under a senior colleague’s name receive no credit or acknowledgement for their work, and miss a(more…)
Stem-cell and genetic therapies make a healthy marriage
This scientific partnership could fight everything from blood diseases to HIV. A culture from human tissue showing neurons derived from stem cells.Credit:(more…)
칸타렐라와 건배의 비밀 화학의 어두운 그림자
고대 로마에서는 사람을 독살하는 일이 크게 유행했어요. 그러자 독을 감별하는 전문가가 나타났고, 독살되기 싫은 부자들이 이들을 고용했지요. 거의 비슷한 시기에 잔을 부딪쳐 건배하는 풍습이 생겼는데, 서로의 잔에 든 음료가 넘쳐서 상대방의 잔에 흘러 들어가도록 한 거예요. 로마제국이 쇠퇴할 무렵에는 비소(As)와 비소화합물을 많이 사용했어요. 산화비소 중에서도 3산화비소는 물에 잘 녹고 색도 냄새도 없어요. 독을(more…)
Genomics breeds new legal questions
Open in new tab IMAGE: ISTOCK.COM/DANE_MARK While DNA testing upends the practice of medicine, U.S. laws aren’t keeping pace. That’s(more…)
Biosimilars: mimicking biological drugs
With the patents on many biological drugs soon to expire, the biosimilars revolution is about to shift into top gear. Credit: Andrew(more…)
Bring on the biosimilars
Some of the most effective modern drugs are complex biological molecules. As their patents expire, drug developers are fashioning copycat versions that could(more…)
Driverless cars: researchers have made a wrong turn
Academics put at risk a self-driving future by accepting industry’s optimistic predictions and obsessing over irrelevant questions, says Ashley Nunes. Uber Technologies is(more…)
The pros, cons, and many unknowns of probiotics
Abstract Consumption of over-the-counter probiotics for promotion of health and well-being has increased worldwide in recent years. However, although probiotic use has been(more…)
‘젊은 피’ 수혈로 회춘할 수 있을까?
혈액 속 GDF11단백질, 회춘의 영약으로 불리며 한때 큰 인기…논란 속 수혈 중단 항산화 물질 노화 주범 ‘활성산소’ 제거에 효과…와인 많이 마시는 프랑스인 심혈관질환 적어(more…)
탐지견의 80%는 복제견…대부분 국제공항 검역에 배치 & 세상에서 유일한 ‘복제견의 나라’
검역 현장 복제견 42마리로 가파른 증가…2014년부터 일반견 추월 복제 검역견[연합뉴스 자료 사진] 최근 은퇴한 탐지견이 우수 복제견 생산을 위한 동물실험에(more…)
Pinpointing a spatial address for RNA profiles in tissues
Knowing the gene-expression pattern of individual cells can unlock their identity. A refined method for generating cellular RNA profiles offers a way to(more…)
What medicine can teach academia about preventing burnout
The medical programmes we see in our training as physician-scientists are becoming more progressive and supportive of students. Here’s what academia can learn(more…)
Facebook gives social scientists unprecedented access to its user data
Projects from around the world will delve into questions including how misinformation spreads on social media platforms and who distributes it. Supporters(more…)
How to survive in a human-dominated world
Humans are altering Earth’s systems to such an extent that the geological period in which we are living has been dubbed the Anthropocene(more…)
The new physics needed to probe the origins of life
Stuart Kauffman’s provocative take on emergence and evolution energizes Sara Imari Walker. An artist’s impression of early ‘protocells’ proliferating.Credit: Henning Dalhoff/Science Photo(more…)
`우월 유전자` 백인 IQ, 흑인보다 높다?…양육환경 차이일뿐
DNA구조 밝혀 노벨상 받은 왓슨, 백인 우월 유전자 주장 인종차별 발언에 과학계 퇴출공동 수상한 프랜시스 크릭 “좋지않은 유전자 가진 부모 한 자녀만 낳아야”(more…)
‘세상을 구한 영웅’이 된 생물학자
미 분자생물학 원로 매슈 메셀슨 박사 생명의미래연구소, 숨은 영웅에 선정 1972년 생물무기금지협약 이끌어내 2014년 이중나선 메달을 받을 당시의 메슈 메셀슨 박사. 유튜브 갈무리(more…)
Plastics are forever
Bruce C. Gibb explains why plastic isn’t always fantastic. Plastics are marvellous. There is no getting away from them. Through their(more…)
동물이 거울을 본다는 것의 의미
이솝우화에서 다리 위를 지나가던 개가 물고 있던 고깃덩어리를 떨어뜨린 건 개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자기라고 인식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위키피디아 제공 우리가 발견하는(more…)
생각만으로 로봇을 조종한다… ‘아바타’ 현실로
제이크 설리는 전직 해병대원이다. 하반신은 마비됐다. 휠체어 없이는 돌아다닐 수 없다. 그는 외계 생명체 ‘나비’족의 모습을 본떠 만든 인공 육체 ‘아바타’를 조종하게 됐다.(more…)
베드로의 이름에서 유래한 ‘석유’
언젠가 모임에서 누군가 화상을 입은 적이 있었다. 때마침 누군가가 구급약으로 ‘바셀린’ 연고를 가져와 발라주었다. 그때 연고를 자세히 살펴볼 기회가 있었는데, 놀랍게도 그 성분이 석유라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more…)
현대적 심전도계를 탄생시킨 의사
지난해 12월 미국 소셜미디어 레딧에서 이덴텔(edentel)이라는 아이디를 쓰는 회원은 놀라운 경험을 털어놓았다. 손목에 차는 스마트 시계로 심전도를 측정한 결과 자신이 심방세동이라는 사실을 알게(more…)
The forgotten scientists who paved the way to the double helix
Jan Witkowski lauds a book highlighting half-obscured researchers whose work led to the structure of DNA. Illustration by Ana Kova Unravelling the(more…)
올해는 과학 역사상 기념비적인 해 – 꼭 기억해야 할 10대 사건
2019년은 주목할 만한 과학적 사건들이 유독 많은 기념비적 해이다. 그중에는 인류 역사상 처음 시도된 사건들도 있다. 다양한 과학 분야에서 과학자들이 도전 기록을 남긴(more…)
불임의 희망이 된 체외수정과 시험관 아기
아빠가 아기는 황새가 데려다준다고 했는데… 불임을 해결하는 체외수정 시술의 개발로 노벨상을 받은 과학자 노벨상 수상자 생리의학상 (2010) 로버트 에드워즈 Robert Edwards (more…)
미래 생명, 엄마 없어도 아기 낳는다?
인공자궁인 바이오백 속에서 자라고 있는 어린 양의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한 필라델피아 아동병원의 홍보자료. [사진 = Children’s Hospital of Philadelphia (CHOP)] 인간은 점점 신의 영역으로(more…)
당신 몸 안의 작은 우주-장내 미생물 생태계와 의과학 혁명 & 당신은 ‘장내 미생물’에게 조종 당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한국인들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다. 누구나 한 번쯤 건강한 삶을 위해 ‘오장육부五臟六腑’가 중요하다는 말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이제는 이 말을 현대(more…)
The way I am
A year ago, I had one of the most significant interviews of my life. It was for a job I had worked toward(more…)
꿀벌이 사라진다…`제6의 대멸종` 진행중? & 꿀벌 집단실종사건의 범인을 알려드립니다
숲속 왕국의 꿀벌 여왕 바이러스 창궐·지구 온난화 신경자극성 살충제·전자파로 지구서 가장 빠르게 줄어 美, 2016년 멸종동물 지정인류 20배 되는 곤충 41% 최근 개체(more…)
부모 3명을 둔 아기가 그리스에서 태어났다
이 아기는 실험적인 방식의 체외수정 기법으로 수정됐다. source : SPL 한 어머니의 불임을 극복하기 위해 한 아기가 부모 세 명을 통해(more…)
한 눈에 보는 물질의 역사 – 멘델레예프부터 아인슈타인까지
현대 자연과학에서 다루는 물질은 세 가지 종류예요. 바로 물질의 실체, 장, 진공이지요. 그러나 화학에서는 물질을 실체와 같은 개념으로 보고 기체, 고체, 액체, 플라즈마,(more…)
화학조미료MSG는 정말 건강을 해칠까?
저희 음식점은 MSG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요즘 음식점에 가면 이 말을 유행어처럼 볼 수 있다. 화학조미료, MSG라고 하면 일부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건강에 나쁘다’, ‘먹고 난(more…)
천재물리학자의 방정식부터 중력파까지104년史
독일의 물리학자 카를 슈바르츠실트는 아인슈타인이 일반상대성이론을 발표하자 3개월 만에 첫 번째 풀이를 구했다. 여기에서 블랙홀의 수학적 개념이 처음 등장했다. 사진제공 위키미디어 (more…)
Turning the periodic table upside down
The periodic table is immensely powerful for rationalizing many different properties of the chemical elements, but would turning it on its head make some(more…)
The return of cancer’s magic bullet
Tumour immunology has travelled a long and bumpy road. Gerard Evan examines an uneven treatment of it. A build-up of white blood(more…)
All for one and one for all (QUANTUM OPTICS)
Quantum information (QI) has become a focus of research during the past two decades, with the goal of exploiting the potentialities offered by(more…)
Science during crisis
In April 1902, on the Caribbean island of Martinique, La Commission sur le Vulcan convened to make a fateful decision. Mt. Pelée was sending smoke(more…)
Enlighten e-cigarettes
The use of electronic cigarettes is on the rise, but we need more evidence about their risks as well as their value in(more…)
Proxies for nanoplastic
The ability to synthesize metal-doped nanoplastic opens windows to accurately assess the potential environmental hazards that nanoplastic poses. Nanoplastic is one of(more…)
Early voices for ethics in nanotechnology
Chris Toumey reflects on the inhomogeneity of the concept of ethics applied to nanoscience and nanotechnology. Many publications about nanotechnology remind us(more…)
Things we know and don’t know about nanoplastic in the environment
Fragments of plastic smaller than 1 μm have raised concerns about the potential risks they pose to the environment. Research will have to(more…)
[전자기 단위이야기] ‘짜릿’한 순간, 단위에 이름을 남기다
고대 그리스 신화에는 ‘파에톤과 태양 마차’ 이야기가 있습니다. 태양신 아폴론의 아들인 파에톤이 태양 마차를 서툴게 몰다 제우스에게 번개를 맞아 죽게 되었는데요. 슬퍼하는(more…)
과학과 마법이 하나가 될 때
▲ 세계적인 SF작가이자 미래학자였던 아서 클라크 /사진=ITU Pictures ‘라마와의 랑데부’ ‘2001 우주의 오디세이’ 등의 걸작을 남긴 세계적인 SF작가이자 미래학자였던 아서 클라크는(more…)
From counting with stones to artificial intelligence: the story of calculus
Anil Ananthaswamy savours a history of the mathematics used to track changes in everything from DNA to machine learning. Isaac Newton(more…)
Duke University’s huge misconduct fine is a reminder to reward rigour
US$112.5-million settlement concerning fraudulent data is a casualty of a culture that prizes impact over robustness, says Arturo Casadevall. Last week,(more…)
냉매 안 쓰는 냉장고·에어컨 시대 열리나 & 제설제 원리 적용한 냉장고 나올까
냉장고와 에어컨에 쓰이는 냉매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재료가 개발됐다. 새로운 재료가 일상과 환경을 바꾸는 것은 물론 에너지와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가 될(more…)
‘최후의날 저장고’ 수몰 되나…“스발바르제도, 기온 상승 심각”
국제종자저장고의 외부 모습.(사진=노르웨이 정부 홈페이지) 흔히 ‘최후의 날 저장소’(Doomsday Vault)로 불리는 국제종자저장고가 있는 노르웨이령 스발바르제도가 지구상에서 가장 빠르게 더워지고 있다는 충격적인 조사 결과가(more…)
자석을 반으로 자르면 어떻게 될까?!
또는 여기를 클릭하세요~ N극과 S극이 항상 붙어 있는 자석! 서로 다른 극에 갖다 대면 찰싹 달라붙는 ‘인력’이 발생하고, 같은 극에 갖다(more…)
땅 속 240㎞ 아래 다이아몬드 1000조 톤 있다
최고 가치의 보석으로 평가받는 희소한 다이아몬드가 땅 속 깊은 곳에 무려 1000조 톤이나 묻혀있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미국 하버드, MIT 대학 등 국제공동연구팀은 땅(more…)
왜 나이가 들면 잘 안 들릴까?
왜 나이가 들면 잘 안 들릴까? 파동의 물리학 어렸을 때 두 개의 종이컵을 실로 연결한 종이컵 전화를 만들어서 놀아본(more…)
빅데이터로 범죄 예측… 현실이 된 ‘마이너리티 리포트’
과학 이야기 영화 속 과학 얼굴·운전습관·인터넷 활동 등 첨단 보안시스템으로 개개인 감시 중국선 이미 구축…국내도 개발 2054년의 시민들은 범죄를 두려워하지 않는다.(more…)
美 NIH 과학자들 “‘인간화 쥐’ 태아조직 사용 불가피, 대안없다”
과학동아 제공 인간화 쥐는 특별한 조작으로 면역력을 완전히 제거하고 인간의 유전자, 세포, 조직, 기관 등을 이식한 실험쥐를 말한다. 보통 인간의 조직은 쥐의(more…)
가타카, 유전자조작 시대의 비극
가타카 포스터 빈센트 프리맨은 태어나자마자 ‘부적격자’로 분류됐다. 빈센트는 자연임신으로 태어났다. 유전공학 발달로 질병과 성격, 지능 유전자를 조작해 최고의 인자를 갖춘 우성(more…)
뇌과학자가 ‘자유의지’를 규명한다 & 인간에게는 정말로 자유의지가 있을까 &&
철학적 논란 잠재울 뇌신경철학 탄생 예고 외부적인 요소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고 자발적으로 생각과 행동을 결정할 수 있는 능력을 ‘자유 의지(free will)’라고(more…)
뇌를 속이는 착시 현상
[요약]미국 캘리포니아공과대학(칼텍) 연구진이 인위적으로 착시현상을 일으킴으로써 우리 뇌가 서로 다른 감각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처리하는지에 대한 단서를 발견했다. 우리 뇌는 처음 감각 신호를 처리하기(more…)
에이즈 정복, 치료제 개발로 끝이 아니다
science 제공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이하 HIV)가 유발하는 후천성 면역결핍 증후군, 다른 이름으로 ‘에이즈’(이하 AIDS)다. 지난해 9월 미국 국립보건원과 프랑스 제약회사 사노피 가 3가지 HIV 항체를 결합한 3종 혼합백신을 개발,(more…)
완벽하고 건강한 식단을 찾아서
사이언스 제공 국제학술지 ‘사이언스’는 16일 노릇하게 구운 호밀빵 위에 생아보카도를 올리고 각종 견과류와 허브를 뿌린 아보카도 토스트를 담은 사진을 표지에 실었다. 영양(more…)
양자물질의 역사: 최초의 물질 이론
기원전 490년경 태어나 430년 무렵까지 살았다는 엠페도클레스는 시기적으로 볼 때 피타고라스 이후, 소크라테스 이전에 활동한 그리스의 자연철학자다. 엠페도클레스는 시실리 섬에서 태어났고, 정치를 했으나(more…)
AI for the M.D
In 1970 in 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William Schwartz predicted that by the year 2000, much of the intellectual function of medicine(more…)
Cancer immunotherapy may have a dark side
Although the 65-year-old woman had a rare type of endometrial cancer that had spread to her liver and was expected to be fatal,(more…)
Nanomaterials in the Earth system
Nanomaterials have been part of the Earth system for billions of years, but human activities are changing the nature and amounts of these(more…)
North Korean physicists forge rare exchange deal with Italian university
Researchers from the isolated state get a chance to study neuroscience at prestigious institution. Students from North Korea can’t be trained in(more…)
생각을 말과 글로 바꿔주는 인공지능(AI) 등장하나 & 챗GPT란 무엇인가:가장 쉽게 설명해드립니다 & 생성형AI의 의학·과학 습격…’전문가’ 인간은 살아남을까 &&
뇌 언어영역 전기신호를 AI가 목소리나 글로 변환시켜주는 기술 미국 워싱턴대 감각운동신경공학센터(CSNE) 제공 이세돌 9단과의 대국에서 압승을 거둔 바둑 인공지능 ‘알파고’를 만들어(more…)
기억보다 망각이 힘들다 (연구)
[사진=file404/shutterstock] 무언가를 기억하는 것보다 잊는 것이 정신적으로 더 힘들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텍사스 대학교(오스틴) 연구진에 따르면 인간의 뇌는 무언가를 기억할(more…)
Hidden flaws in common piece of lab kit could botch experiments
Well-used magnetic stirrers harbour metal atoms that could bias the results of chemical and biochemical reactions. Magnetic stirring bars are ubiquitous in research(more…)
어젯밤 꿈도 영상으로 재생…뇌파 비밀 밝히면 ‘아바타’ 가능? & 꿈을 분석하면 나를 알 수 있다?
영화 속 과학 뇌에서 나오는 전자기파, 기계 구동 명령어로 활용 전신마비 환자 뇌에 칩 삽입…생각만으로 로봇 팔 움직여 2009년 개봉한 영화(more…)
Charting a course for chemistry
To mark the occasion of Nature Chemistry turning 10 years old, we asked scientists working in different areas of chemistry to tell us what they(more…)
바이오젠 치매 신약 개발 중단… 베타아밀로이드 가설 틀렸나
바이오젠과 에자이, 치매 신약 아두카누맙 임상시험 중단 대다수 제약사들 ‘타우 단백질 엉킴’ 가설로 돌아서 기대를 걸었던 알츠하이머 신약 임상시험이 실패로 돌아가면서 의료계의(more…)
세기의 보어-아인슈타인 논쟁 & 불확정성 원리를 둘러싼 논란 &&
<라운드 1> ‘변형 이중슬릿 사고실험’ 토론하는 보어와 아인슈타인. 1925년 12월 스위스 라이덴의 폴 에렌페스트 집. /Wikipedia 세기의 보어-아인슈타인 논쟁 라운드(more…)
South Korea accepts geothermal plant probably caused destructive quake
The nation’s energy ministry expressed ‘deep regret’, and said it would dismantle the experimental plant. A 2017 earthquake in Pohang, South Korea(more…)
Making Sense of the CRISPR Patent Dispute Between the University of California and Broad
Anyone fond of intricate intellectual property disputes (and really, who isn’t?) is going to have their cup runnething over when it comes to(more…)
로봇과 인간의 사랑이 가능할까?
인간과 로봇의 사랑이 가능할까요? 섹스로봇은 점점 더 인감과 공감대를 확산하면서 발전해 가고 있습니다. [사진=유튜브 화면캡처] 로봇기술의 발달이 경이롭습니다. 높은 지능과 매너는(more…)
토스트처럼 구워졌네…지구 귀환한 스페이스X 우주선
지난 8일(현지시간) 오후 대서양에 착수(着水)한 미국의 민간우주탐사업체 스페이스X의 우주캡슐 ‘크루 드래곤’(Crew Dragon)의 모습이 트위터를 통해 공개됐다. 이날 스페이스X는 우주를 다녀온 우주선의 사진과(more…)
지구를 구하기엔 이미 너무 늦었다…?(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의 경고) & 기후재앙 ‘손실·피해’ 보상, 역사적 첫발 뗐지만…구체성 결여 비판도
지난여름 우리나라는 폭염에 시달렸다. 서울의 기온이 39.6℃까지 치솟았고 온열 질환으로 40여 명이 사망했다. 아시아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기록적인 더위가 기승을 부렸다. 기후변화의(more…)
Complex societies precede moralizing gods throughout world history
Abstract The origins of religion and of complex societies represent evolutionary puzzles1,2,3,4,5,6,7,8. The ‘moralizing gods’ hypothesis offers a solution to both puzzles(more…)
Scientists rise up against statistical significance
Valentin Amrhein, Sander Greenland, Blake McShane and more than 800 signatories call for an end to hyped claims and the dismissal of possibly(more…)
‘과찾사’가 늘고 있다
지난해 10월 서수영씨(42)는 과학책방 ‘갈다’에서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읽기’ 모임을 꾸렸다. 천문학자인 이명현 ‘갈다’ 대표를 길잡이로 10여명이 모여 6주 동안 <코스모스>를 읽었다.(more…)
납을 금으로, 이산화탄소를 석탄으로!
‘황금’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반짝임, 휘황찬란함, 화려함, 돈, 재산, 부유함, 풍요로움, 귀함…. 속세의 때를 전혀 벗지 못한 필자는 이런 생각이(more…)
The rise and fall of scientific authority — and how to bring it back
Robert P. Crease harks back to the shapers of our scientific infrastructure and what they can tell us about how to handle the(more…)
Moratorium for germline editing splits biologists
A prominent group of 18 scientists and bioethicists from seven countries has called for a global “moratorium” on human germline editing, the creation(more…)
The crisis of democracy and the science of deliberation
People gather at a gram sabha in the Jhabua district of Madhya Pradesh, India. Gram sabhas are village assemblies in India that(more…)
Time for Korean wildlife conservation
Although the populations of many species in the Republic of Korea have declined, fewer species have gone extinct than in other similarly developed(more…)
1911년 파리, 소르본 스캔들
1911년 11월 4일, 스캔들 기사가 신문 <르 주르날 Le Journal>을 장식했다. 스캔들의 주인공은 마리 퀴리Marie Curie, 1867-1934와 동료 물리학자 폴(more…)
인류의 역사를 바꾼 약…비타민C·페니실린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주사기를 대체한 ‘인슐린 알약’ 탄생
인슐린 주사기를 매번 맞아야 하는 당뇨병 환자들 최근 MIT와 하버드 대학 연구진이 공동으로 ‘인슐린 알약’을 개발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인슐린은 단백질의 일종으로(more…)
Why science needs philosophy
아래의 글은 PNAS에 게재된 Opinion입니다. A knowledge of the historic and philosophical background gives that kind of independence from prejudices of his(more…)
남색을 발명해서 노벨상을 받은 남자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날씨가 왜 이래요? 국가에 소송 거는 아이들
원본보기 ■기후악당국가 고소할 거야! 2015년 8월 미국 오리건주에서 청소년 21명이 연방정부와 화석연료기업들을 대상으로 소송을 제기했다. 청소년들은 “정부가 기후변화의 위험성을 알면서도 50년 넘게 이를(more…)
핼리 혜성을 ‘밝힌’ 핼리의 특이한 삶 & “네가 왜 거기서” 같은 궤도 도는 트로이 행성 첫 발견
. 에드먼드 핼리가 최초로 궤도를 결정하여 그의 이름을 얻은 핼리 혜성의 1986년 회귀 모습. 다음 회귀년은 2061년이다.(출처: NASA) -다음 돌아올 핼리 혜성을(more…)
Why were scientists silent over gene-edited babies?
To be successful as researchers, we must be able to think through the impacts of our work on society and speak up when(more…)
공룡 멸종 미스테리 풀리나…”소행성 충돌” vs “화산 폭발”
공룡은 약 6천600만년 전 지금의 멕시코 유카탄 반도에 대형 운석 또는 소행성이 떨어져 멸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중생대 백악기를 마감하고 신생대(more…)
연구팀 규모에 따라 연구결과도 다르다 & 상어: 심해에서 새로운 종의 상어가 발견됐다
네이처 제공 국제학술지 ‘네이처’는 초록빛 바다를 유영하고 있는 여러 상어와 셀 수도 없을 만큼 함께 뭉쳐 있는 물고기의 모습을 표지에 실었다. 상어는(more…)
Why are there so many laws of physics?
The real theory of everything might be “the question to which the universe is the answer”. Plus: why some US researchers are taking(more…)
Circular chemistry to enable a circular economy
By expanding the scope of sustainability to the entire lifecycle of chemical products, the concept of circular chemistry aims to replace today’s linear(more…)
Mendelevium 101
The first element to be identified one atom at a time was named after the main architect of the modern periodic table. This(more…)
지구의 생명은 모두 운 좋은 존재? 탄소화합물 생명체의 비밀
지난 14일, CNN 등 외신은 지구에서 겨우 6광년 떨어진 ‘슈퍼지구’의 발견을 알렸습니다. 그 주인공은 뱀주인자리의 적색왜성인 ‘바나드’의 주위를 도는 행성 ‘바나드-b’지요. 바나드-b는 지구보다(more…)
정보의 매개체, 문자와 숫자의 출현과 발전
문자와 언어 vs 숫자와 정보 문자와 언어, 숫자는 생겨날 때부터 서로 통하는 면이 있었다. 각자 다른 길을 가며 발전해왔지만 결국 한곳으로 모인다. 숫자와(more…)
우리 곁에 존재하는 전설 같은 나무들!
인간과 우주, 자연의 본질에 대해 이야기하는 아름다운 동화 《어린왕자》. 외딴별에 비상착륙한 비행사에게 들려주는 어린왕자의 이야기 가운데, 별의 땅속 어디에나 숨어 있어 매일 가꾸지 않으면 별 전체를(more…)
The society that turned Cambridge into a scientific powerhouse
In the nineteenth century, reform at the ancient university came from an unexpected source. Georgina Ferry enjoys its history. The Cambridge Observatory was(more…)
Using neuroscience to develop artificial intelligence
When the mathematician Alan Turing posed the question “Can machines think?” in the first line of his seminal 1950 paper that ushered in(more…)
(youtube)얼음이 미끄러운 이유를 아시나요? & 빙판길은 왜 그렇게 미끄러울까 & 카페 얼음은 투명한데 냉장고 얼음은 왜 불투명할까 &&
또는 여기를 클릭하세요~ 아래는 2019년 11월 8일 뉴스입니다~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빙판이 미끄러운 이유 “뻔한거 아냐?”, 하지만 알고보니… 얼음(more…)
The biological basis of mental illness
Adrian Woolfson weighs up a study on the role of evolution in conditions such as depression and anxiety. No. 348. Candid Portrait(more…)
컴퓨터용 수성싸인펜의 비밀
이미지 크게 보기컴퓨터용 싸인펜과 OMR 용지. [사진=유튜브 화면캡처] 대입 수능이나 각종 자격증 시험을 칠 때 컴퓨터용 싸인펜을 준비하는 것은 당연한 과정(more…)
The new potato
On a bleak, brown hill here, David Ellis examines a test plot of potato plants and shakes his head. “They’re dead, dead, dead,”(more…)
The end of evolution?
In 1996, biochemist Michael Behe introduced the notion of “irreducible complexity,” arguing that some biomolecular structures could not have evolved because their functionality(more…)
Ultra-large virtual molecular libraries throw open chemical space
A library of 350 million drug-like molecules points to potential drugs. Libraries of virtual compounds could help uncover new drugs. Credit: Laurence Dutton/Getty(more…)
우리 몸에 운동이 필요한 이유
“생물 다양성은 대사 다양성이다.”(허먼 폰처 미국 듀크대 교수) 최근 미국 뉴욕시립대 생물학자 네이선 렌츠 교수의 책 ‘우리 몸 오류 보고서’를 재미있게 읽었다. 우리(more…)
How to write effectively for international journals
Use modern tools to manage research literature, analyse published articles and find language teachers to improve manuscripts for publication. Credit: Getty (more…)
숫자의 과학…처음 그리고 완성 & 인도에서 발명한 ‘영(0)’ 문명을 바꾸다
지금 사용중인 아라비아 숫자는 원래 인도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사진=EBS 화면캡처] 숫자는 정확하고 과학적입니다. 어떠한 주관도 담기지 않은 정보를 가장 객관적으로 표현할 때 사용합니다. 그래서(more…)
Technologies to watch in 2019
From higher-resolution imaging to genome-sized DNA molecules built from scratch, the year ahead looks exciting for life-science technology. An automated bioreactor system(more…)
The first synthetic element
When Mendeleev proposed his periodic table in 1869, element 43 was unknown. In 1937, it became the first element to be discovered by(more…)
사람은 왜 어리석은 판단을 멈추지 않을까? 인간 요소(Human factor)
원전 폭발이나 비행기 사고 등 많은 사람이 죽는 대형 사건이 터지면 우리는 흔히 기계의 결함을 우선적으로 떠올리게 됩니다. 하지만 통계에 따르면 항공사고의 73%가 인간의 실수에서 비롯됐습니다. 기계적 결함은 11%에 불과하지요. 1979년 스리마일 원자력발전소 사고나 1986년의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 폭발 역시 발전소를 운영하는 인력들의 실수에서 비롯된 일입니다. 이렇듯 인간이 일으키는 실수를 ‘인간 요소’(Human factor)라고 합니다. 사람의 주의력 부족, 무능함, 비겁함, 어리석음 등을 다루고 있지요. 이 개념은 이제(more…)
수학의 대혁명, 비유클리드 기하학!
기원전 3세기 경 유클리드는 그의 책 <원론>에서 수학에서의 다섯 가지 공리를 말하고 있다. 1. 서로 다른 두 점이 주어졌을 때 그 두 점을 지나는 직선을 그릴 수 있다. 2. 임의의 선분은 더 연장할 수 있다. 3. 서로 다른 두 점 A, B에 대해 A를 중심으로 선분 AB를 반지름으로 하는 원을 그릴 수 있다. 4. 모든 직각은 서로 합동이다. 5. 한(more…)
자살 기도자에서 장수학자로 변신(메치니코프) & 화학요법의 창시자 파울 에를리히
1873년 어느 날, 한 남자가 치사량이 훨씬 넘는 진통제 모르핀을 모조리 입에 털어 넣었다. 동물학자이자 대학교의 비교해부학 교수이니 그처럼 많은 양을 먹으면 죽는다는(more…)
과학자들의 ‘위험한 생각’ – 개인의 신념이 ‘살인무기’로…
두뇌는 완벽하지 않아요. 때로 우리는 두뇌가 우리를 비뚤어지고 그릇된 길로 이끌고 있다는 걸 눈치채지 못하기도 하지요. 노벨상을 받은 사람들조차 우리에게 해악을 끼칠 만한(more…)
초능력자에 속은 과학자, 과학자를 속인 마술사
사람을 속이는 능력은 무궁무진하다 마술사이자 초능력자 사냥꾼, 제임스 랜디 마술사이자 과학적 회의주의자인 제임스 랜디는 주로 현대의 초자연적인 능력을 비판하는 ‘초능력자 사냥꾼’이에요. 1972년에 당시 숟가락 구부리기로 굉장한 인기를 끌었던 초능력자 유리 겔러가 사기꾼이라는 걸 폭로하면서 유명해졌지요. 유리 겔러는 본인의 말을 따르면 ‘염력’을 이용해 금속을 구부릴 수 있었어요. 하지만 랜디는 유리 겔러의 초능력이 그저 속임수이며 그렇게 교묘하지도 않다고 주장했어요. 그리고 마술을 이용해 직접 숟가락 구부리기의 비밀을 여러 번 밝혀냈지요. 한 시대를 풍미했던 ‘초능력자’ 유리 겔러. 지금도 그의 이름은(more…)
말라리아가 안긴 첫 번째 노벨상
가장 유명한 정복자인 칭기즈칸과 알렉산더 대왕의 죽음에는 공통점이 꽤 있다. 둘 다 전쟁터에서 귀환하던 중 외지에서 죽었다는 점이다. 또 하나의 공통점은 그들의 사인(死因)이다. 정확한 것은(more…)
위로 솟는 ‘역고드름’ 불가사의? 과학현상?
진안 은수사 물그릇에 생기는 역고드름 얼음 체적팽창과 모세관 효과 복합작용 “은수사 지형 조건 승빙 형성에 유리” 전북 진안군 마이산 탑사에 둔 정화수에서 거꾸로(more…)
에이즈 이야기 – 불치병 AIDS, 30년 만에 만성질환으로 ‘격하’ 되다
2011년 현재 에이즈가 세상에 알려진 지 30년입니다. 1981년 첫 환자가 발견되고 이후 전 세계 약 3000만 명이 에이즈로 사망했습니다. 불치병이던 시절엔 오해가 많았습니다.(more…)
우연한 발견 이야기 – 안테나 고치려다 ‘태초의 빛’ 찾아.. 음극선 실험중 ‘X레이’ 발견도
우연·사고가 낳은 위대한 과학 이야기 ‘우연’이나 ‘사고’는 과학과 어울리지 않는 단어다. 과학자들은 대부분 하고 싶은 연구주제를 명확하게 정한 뒤(more…)
나일론 이야기 – 실험실서 장난하다 발견, 스타킹으로 여심 사로잡아
기적의 섬유 나일론 옷은 날개다. 좋은 옷은 옷감이 좋아야 한다. 좋은 옷감은 좋은 옷을 넘어(more…)
What 100,000 twins can tell us about nature versus nurture
Nature beats nurture when it comes to causing diseases, study finds Photo: Sigarru/iStock by Getty Images Genes play a larger overall(more…)
대서양 위에서 모스부호를 구상하다
새뮤얼 모스, 대서양 위에서 모스부호를 구상하다! Photo by Adam Kring on Unsplash 모든 것은 유럽에서 미국으로 돌아오는 배 위에서 시작되었다. (more…)
백신이 못 잡는 독감 바이러스, 항체가 잡는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지금으로부터 꼭 100년 전인 1918년 이 무렵, 일제 치하의 한반도에 끔찍한 독감이 맹위를 떨쳤다. 1918~19년 겨울을 나면서 인구의 절반인 740만(more…)
Scientific progress is built on failure
Learning to handle failure is just part of scientific life, writes Eileen Parkes. Good science can require a leap in the dark(more…)
노벨상 수상 업적인데, 이럴수가! & 살충제 DDT의 두 얼굴 & 노벨상의 권위, 과학의 일탈 &&
과학기술계 최고 권위를 갖는 노벨상이지만 때로는 뒤늦게 밝혀진 사실로 큰 논란에 휩싸일 때가 있다. 노벨상 수상 역사에서 가장 대표적인 ‘잘못된’ 경우는(more…)
Unprovability comes to machine learning
Scenarios have been discovered in which it is impossible to prove whether or not a machine-learning algorithm could solve a particular problem. This(more…)
Medicine in the digital age
As Nature Medicine celebrates its 25th anniversary, we bring you a special Focus on Digital Medicine that highlights the new technologies transforming medicine and healthcare,(more…)
비타민(vitamin)과 노벨상, 그리고 리하르트 쿤
인류의 건강을 지켜준 비타민 90년 대 후반부터 국내에서 중년여성들 사이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 있다. 눈가의 잔주름을 펴준다는 레티놀이 바로 그것인데,(more…)
‘체감온도’의 비밀
혹한기 훈련 중 알통구보를 하고 있는 국군 장병들의 모습. [사진=유튜브 화면캡처] 언제부터인가 우리나라의 겨울은 ‘삼한사미’가 되고 말았습니다. 3일 춥고, 4일 미세먼지가(more…)
Beyond blood
In an age of direct-to-consumer DNA tests, conception from donated gametes that have crossed national borders, and connection websites for “genetic strangers,” old(more…)
Chemotherapy and tumor immunity
A large increase in the incidence of cancers has been predicted for the coming years, with the number of cases worldwide rising from(more…)
Nature Biotech’s top stories of the year
See what grabbed our readers in 2018. It was a year when CRISPR-ed plants, therapies and babies stole the headlines, but there are(more…)
네이처 선정, 2019 우리가 알아야 할 과학계 10대 이슈
남극의 트웨이츠빙하 국제 과학학술지 ‘네이처’가 2019년에 주목할 과학 이슈 10가지를 선정해 발표했다. 그중에는 인류 역사상 처음 시도되는 과학 프로젝트들도 있다. 새해 다양한(more…)
책 소개 – 파라켈수스, 독성학의 아버지
‘독성학의 아버지’ 파라켈수스Paracelsus를 아시나요? 파라켈수스는 아연에 이름을 부여한 사람으로서 화학사에도 이름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오늘날까지 그를 유명하게 만들어준 것은 ‘용량이 독을 만든다’라는 문장이었습니다. 과장을 보태자면 이 문장이(more…)
2018년 과학에서 배운 교훈
NYT 선정, 과학사건 10選유전자 편집 쌍둥이부터 사라져가는 현대 문화유산까지 NYT 선정 과학 사건 10선 허젠쿠이 중국 난팡과학기술대 교수(가운데)는 유전자를 편집한 쌍둥이 아기를 태어나게(more…)
한 해, 열 명의 이야기들
네이처 국제학술지 ‘네이처’는 표지에 그래핀으로 만든 숫자 ‘10’을 20일 표지에 실었다. 10이란 숫자는 올해 3월 그래핀의 초전도성 등 새로운 물리적 특성을(more…)
Afraid to fail? Reach out
Many years ago, a trusted professor suggested I make a radical change in my academic path and pursue a doctorate in psychology. That(more…)
정신장애는 실재하는가?
정신장애는 단지 사회적으로 만들어진 신화라는 오랜 주장이 있습니다. 정신장애는 흔히 평소에 보인 이상한 말이나 행동과 같은 병력, 그리고 정신과 의사의 면담을 통해서 진단합니다.(more…)
‘이기적 인간’의 20세기 신화가 무너지고 있다
‘키티 제노비스 사건’은 과장됐고, ‘스탠퍼드 감옥 실험’은 연출됐다 #1 1964년 3월 13일 새벽 3시 무렵 미국 뉴욕 퀸스 주택가에서 키티 제노비스라는(more…)
세상에 우주를 보여준 ‘망원경 성자’ 존 돕슨 이야기
87세 때의 존 돕슨. 사진 오른쪽은 한국의 별지기들이 자작한 돕소니언 망원경들. 밤샘 관측대회인 메시에 마라톤에 출전한 망원경들로, 앞의 것은 구경 17.5인치(44.5cm)짜리다.(사진=정성훈) (more…)
차원을 없애면 의외로 여러가지를 알 수 있다
공학에서 자주 쓰이는 개념으로 무차원수라는 것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차원이 없는 수입니다. 1차원은 선이고, 2차원은 면이고, 3차원은 공간이니… 무차원은 점인가? 하고 생각될 수도 있겠지만요, 여기서의 차원은 그런 공간적인 의미가(more…)
우리가 먹는 것이 지구 환경을 바꾼다?!
우리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음식. 이 음식은 지구의 환경을 바꾸기도 하는데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혈액형 종류에 따라 성격이 정해지는 걸까?
오늘은 가상의 나라 선짓국(國)에서 일어난 사건을 독평 친구들에게 소개해 주려고 해. 선짓국의 얼큰행 대통령은 국민의 혈액형에 따라 사는 곳을 지정하겠다고 밝혔어. 같은(more…)
아날로그(LP)와 디지털(CD)의 음질적 차이 & “말소리를 전기신호로”…’소통’의 과학
일반인들에게 LP는 “과거의 향수”로 취급 받습니다. 과연 LP가 과거의 향수로만 취급 받을 조악한 음질을 내주는 매체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LP는 매우 뛰어난 음악 저장 매채였습니다. 하지만 CD의 등장 후 역사속으로 사라지던 LP가 최근 판매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아날로그(LP)와 디지털(CD) 그리고 원음재생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레고 블록’을 삼킨 의사들, 이유가…
호주·영국 의사 6명, 몸소 실험 자청 평균 1.7일 후 두번째 배변에서 배출 합병증 없었으나, 한 사람은 확인 못해 실험에 참가한 한 의사가 삼키기(more…)
책 소개 – 이언 스튜어트는 어떻게 케이크를 자를까?: 전화기 줄은 왜 항상 엉켜 있을까?
전화기 줄은 왜 항상 엉킬까? 내가 말하는 줄은 긴 나선 코일처럼 생겨서 잡아당겨 길게 늘일 수 있는 줄이다. 벽에 걸기도 하는 구식 전화기의 송수화기는(more…)
책 소개 – 인간의 본능 by 케네스 밀러: 만약 우리가 원숭이로부터 진화했다면… & 현대판 생명의 가계도 &&
“만약 우리가 원숭이로부터 진화했다면… 왜 아직도 원숭이가 존재하는 거죠?” 한 학생이 정중하면서도 냉소적인 미소를 지으며 물었다. 나도 맞받아 미소를 지어주었다. 청중 중에서 몇 명도(more…)
Confronting conflict of interest
Recent news stories about conflict of interest in biomedical research have shaken up public and private institutions alike, but their focus was on(more…)
The paradox of mutations and cancer
The past decade has witnessed the cataloging of genetic mutations in cancer genomes, providing new insights into how and in what ways cancer(more…)
A spotlight on bacterial mutations for 75 years
In the debate about how bacterial mutations arise, an experiment in 1943 showed that they can occur spontaneously and independently of a selection(more…)
Statistical pitfalls of personalized medicine
Misleading terminology and arbitrary divisions stymie drug trials and can give false hope about the potential of tailoring drugs to individuals, warns Stephen(more…)
Industry is more alarmed about reproducibility than academia
The reproducibility crisis in biomedical science seems to have alarmed industry more than the academic community (see C. G. Begley and L. M. Ellis Nature 483,(more…)
비아그라와 아스피린의 정체 & ‘비아그라’ 뜻밖 효능 어디까지…치매 이어 식도암 생존율도 높여
비아그라는 원래 고혈압 치료제로 개발됐는데 어쩌다 발기부전 치료제가 됐을까요? [사진=pfizer] 과학계는 ‘세렌디피티(Serendipity)’라는 단어를 좋아합니다. 세런디피티는 ‘행운’의 다른 말로 사용되기도 하는데 ‘우연히, 예기치(more…)
사람은 왜 밤에 잠을 자야할까? (유튜브)
또는 여기를 클릭하세요~
대량의 수들을 고속으로 계산하다 – 계산기의 등장
수학자들은 자질구레한 일상적인 계산들을 처리해줄 기계를 늘 꿈꾸어왔다. 계산에 시간을 덜 들일수록 생각에 시간을 더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선사시대부터 나무막대와 조약돌이 셈의(more…)
소리는 어떠한 과정을 거쳐서 듣게 될까?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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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과학자 “GMO 감자 독소 축적가능성” 경고
유전자변형 감자 SPS-E12 발암물질↓ 변색 방지 장점 식약처 안전성 심사 통과 당초 내년초 수입 허용수순 책에 “개발 후회” 양심선언 멜라닌 억제한 GMO 감자 병균·독소 쌓일수도 주장(more…)
노벨을 살릴 수 있었던 위험한 물질
“니트로글리세린을 처방받았다네. 이야말로 운명의 아이러니가 아닌가.” 말년에 협심증으로 고생하던 알프레드 노벨은 병원을 찾아갔다. 그런데 의사가 니트로글리세린을 처방하자 노벨이 남긴 푸념 같은 말이다. 니트로글리세린은(more…)
전쟁터에서 환자의 목숨을 구한 본드
출처=MixerDirect.com 물건을 단번에 빠르게 붙여주는 ‘순간 접착제’는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 보통 가정에서도 한두개는 꼭 구비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순간 접착제는 물건을 빠르게 붙일(more…)
왜 술을 마시면 토하고 싶을까? & 맛없는 물과 맛있는 물…물과 술 이야기 &&
우리 머릿속에는 뇌하수체라는 부위가 있다. 뇌하수체의 후엽에서 분비되는 펩티드 호르몬(Peptide Hormone) 중에는 항이뇨호르몬이 있다. 말 그대로 이뇨 작용을 억제하는 호르몬이다. 항이뇨호르몬은 다양한 작용을(more…)
Aptamers and Clinical Applications
Gov Lists 28 Clinical Studies, Mostly Ocular, for Aptamers Only 3 On This List Are Currently Active Studies NOXXON Pharma’s Mirror-Image L-RNA Aptamer(more…)
북미보다 3배 큰 아프리카…역대 가장 정확한 세계지도 화제
북미보다 3배 큰 아프리카…역대 가장 정확한 세계지도 화제 오늘날 세계 지도를 보면, 북미 대륙과 러시아가 아프리카 대륙보다 훨씬 크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실제(more…)
현미경에 담은 생물의 신비 ‘베스트 10’
‘니콘 스몰 월드 2018’ 입상작 발표 1위는 붉은팜야자바구미의 눈 ‘니콘 스몰 월드 2018’ 공모전에서 1위를 한 곤충의 눈. 니콘스몰월드 제공 일본의(more…)
수십 톤짜리 구름이 하늘에 떠 있는 이유는? & 구름색이 날마다 다른 이유는?
청명한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맑은 하늘과 멋진 구름이 인상적인 계절입니다. 높게 떠 있는 구름을 보면 마음마저 상쾌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여러분은 구름이 어째서 하늘에 떠(more…)
Science without borders: 4 big questions
Working as a scientist in low- and middle-income countries can be challenging, but it also provides the opportunity to make a difference to(more…)
Supercharged crime-scene DNA analysis sparks privacy concerns
Consumer genetics poised to enable comparison of DNA evidence to genetic profiles of almost any American of European descent.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more…)
책 소개 – Rotten meat and bottled formaldehyde: fighting for food safety
Felicity Lawrence extols two chronicles on the ongoing battle to regulate the US food industry.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Illustration by(more…)
책 소개 – Genes unleashed: how the Victorians engineered our dogs
Meg Olmert weighs up a tale of artificial selection, class, entertainment and more than 200 breeds.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Illustration(more…)
The wide world of weed research
As Canada lifts most of its restrictions on studying cannabis, here’s a look at how the rest of the world is faring. (more…)
세상을 바꾼 천재들의 한 가지 공통점(youtube)
세상을 바꾼 천재들의 한 가지 공통점(youtube)
Major publishers sue ResearchGate over copyright infringement
Major publishers sue ResearchGate over copyright infringement Elsevier and the American Chemical Society say that the academic-networking website violates US copyright law.(more…)
‘노안’은 ‘원시’라서 볼록렌즈?
‘노안’은 ‘원시’라서 볼록렌즈? (원문) 어린 아이들은 아직 정상적인 시력을 회복하지 못한 원시입니다. 눈이 덜 성장해 망막에 촛점이 정확하게 맺히지 않기 때문입니다.(more…)
사육, 도축 필요 없는 미래식량 ‘세포 고기’?
배양한 세포 등을 이용한 고기에 관한 내용입니다. (원문 정보: 여기를 클릭하세요~) <사육, 도축 모두 스킵! 미래 식량 ‘세포 배양육’> / YTN 사이언스 동서고금을 막논하고 인간은 육식을 즐겨왔습니다. 만족감뿐만 아니라 에너지와 영양 측면에서도 고기는 우리의 식생활에서 배제할 수 없는 재료입니다. 그런데 고기를 얻는 방식은 동물, 인간, 환경에 모두 해로운데요. 열악한 사육 환경으로 동물에게 학대가 가해지고, 동물이 받은 스트레스와(more…)
Junk food, junk science?
책 소개 – (맛이) 고약한 진실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Science 05 Oct 2018: Vol. 362, Issue 6410, pp. 38 DOI: 10.1126/science.aau6602 (more…)
Why Donna Strickland’s Wikipedia page matters & 같은 항암제인데 왜 여성에 부작용 더 많을까 &&
도나 스트릭랜드의 2018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의 의미에 관한 기사입니다.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One Wikipedia Page Is a Metaphor for the Nobel Prize’s(more…)
The eukaryotic ancestor shapes up
진핵세포의 조상에 관한 내용입니다.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Asgard archaea are the closest known relatives of nucleus-bearing organisms called eukaryotes. A study(more…)
Science and the Supreme Court: Cases to watch in 2018
2018년 현재 미국에서 재판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과학적 이슈에 관한 내용입니다.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The death penalty, uranium mining and the endangered(more…)
통제하는 힘, 뇌의 명령인가 자유의지인가
신경과학의 영역은 어디까지 일까요? (원문) 철학의 영역에서 과학의 영역으로… ‘의식의 흐름’까지 읽어내는 신경과학 대부분의 신체적, 정신적 기능은 정상이지만 심한 안면인식장애(more…)
2018년 노벨화학상, 프란시스 아놀드, 조지 스미스, 그레고리 윈터 – 생명체 진화 화학적 설계 이야기
생명체 진화 화학적 설계 연구분야 연구자인 프란시스 아놀드, 조지 스미스, 그레고리 윈터가 2018년 노벨화학상을 수상했군요^^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Test-tube’ evolution wins(more…)
길들인 여우 게놈 분석해보니…
은여우 길들이기 프로젝트와 관련한 게놈 및 유전자 발현 분석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원문) 얼마 전 필자는 2300여 년 전 진시황 할머니 무덤에서(more…)
2018년 노벨생리의학상, 제임스 앨리슨·혼조 다스쿠 공동수상 – 면역항암제 이야기
면역항암제 연구분야 연구자인 제임스 앨리슨과 혼조 다스쿠가 2018년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했군요^^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James Allison and Tasuku Honjo pioneered treatments that(more…)
가을 하늘이 유난히 더 파란 이유
가을 하늘이 더 파랗게 보이는 이유에 관한 내용입니다. (원문) ‘빛의 산란’이 원인…파장이 짧은 파란색만 산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한강시민공원에 황화코스모스가(more…)
설탕 vs 지방…성인병 부르는 더 나쁜 놈은? – 관련 뉴스 몇 가지
‘탄수화물이냐, 아니면 지방이냐?’에 관한 내용입니다. (원문) ▶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건강을 해치는 대표적인 주범으로 `설탕`과 `지방`이(more…)
노벨상 관련 이야기 몇 가지 – What the Nobels are — and aren’t — doing to encourage diversity & 노벨상 받은 제자가 불편했던 스승 &&
노벨상 시즌이 돌아왔군요^^ 노벨상 수상자들의 다양성 관련 Nature 뉴스 등 노벨상 관련 몇 가지 이야기입니다.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The prize-awarding academies are(more…)
책 소개 – 프랑켄슈타인
최초의 SF 소설로 분류되는 메리 셀리의 ‘프랑켄슈타인’에 관한 글입니다. (원문) 최초의 SF소설 200년 전의 놀라운 예언이 현실로 요즘 같은 계절에(more…)
Why Chinese medicine is heading for clinics around the world
전통중국의학(또는 한의학)에 관한 Nature 뉴스입니다.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For the first time,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will recognize traditional medicine in its(more…)
‘Severe’ figure manipulation found in studies from leading plant lab
과학의 권력화 때문일까요, 아니면 과학의 한 특징인 선취권 때문일까요? 또 하나의 데이터 조작 사례에 관한 Nature 뉴스입니다.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Investigation turns(more…)
붉은 단풍은 특별하다?! & 가을이면 울긋불긋해지는 나뭇잎 ‘왜그럴까?’
가을 단풍에 관한 동영상과 설명입니다. (원문) 모든 식물의 세포에는 광합성을 하는 엽록소와 광합성을 돕는 보조색소가 있다. 노란색을 띠는 카로티노이드와 크산토필, 붉은색을 띠는 안토시아닌 모두(more…)
바이러스와 그에 의한 질병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바이러스는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와 ‘바이러스에 의한 질병’에 관한 내용입니다~ (원문) 바이러스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바이러스라면 동물이나 식물, 세균 같은 생명체에 기생해서(more…)
망간과 카드뮴 이야기
망간과 카드뮴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오늘은 강철 합금과 건전지에 쓰이는 원소 ‘망가니즈(원자번호 25번, 망간)’에 얽힌 흥미진진한 화학 이야기를(more…)
코발트와 인 이야기
코발트는 왜 ‘하얀 석유’로 불릴까?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은회색을 띄고 있지만, 석유처럼 사용하지 않는 곳이 없어서 ‘하얀 석유’라 불리는 물질이(more…)
친환경 미세조류 바이오디젤의 현재와 미래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국내 연구진이 미세조류를 배양하고 있다.[제공=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바이오디젤은 화학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연료 중 하나입니다. 신재생에너지처럼 막대한(more…)
수컷 없이 번성하는 ‘아마조네스’ 물고기 & 무려 25만 년 동안 처녀?…짝짓기 없이 번식하는 호주 메뚜기
(원문) 암컷끼리 살다 다른 종 수컷의 도움으로 단성생식 아마존 몰리·붕어…정자의 자극만 받고 유전자는 파괴 화살을 쏘기 쉽도록 한쪽 가슴을 도려낸 아마존(more…)
Austrian agency shows how to tackle scientific misconduct
(원문) A decade on from a major academic scandal, officials there have got their act together. Austria has made(more…)
Predicting scientific success
(원문) Even sophisticated, data-driven models of academic careers have trouble forecasting the highs and lows. Physicist, Frank Wilczek, whose(more…)
Discovery of Galileo’s long-lost letter shows he edited his heretical ideas to fool the Inquisition
(원문) Exclusive: Document shows that the astronomer toned down the claims that triggered science history’s most infamous battle — then lied about(more…)
University says prominent food researcher committed academic misconduct
(원문) Brian Wansink will retire at the end of the academic year, according to Cornell University. Food researcher Brian Wansink(more…)
학술 생태계를 연구하는 저널생태학자들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사이언스 제공 이번 주 ‘사이언스’ 표지에는 거인으로 묘사된 두 명의 과학자가 여러 과학자들이 연구하는 모습을 들여다 보는(more…)
과학수사의 새 지평을 열어준 주인공, ‘지문’ & 셜록 홈스는 왜 혈액 반응 시약에 집착했을까? &&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1892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한 가정집, 이곳에서 끔찍한 사건이 발생한다. 집에서 잠을 자던 6살, 4살의 남매가 칼로 무참히 살해당한 것이다. 사건의 최초 신고자이자(more…)
일부일처제는 인간의 본성일까?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그리스 신화의 주신 제우스는 아내가 있는데도 몰래 바람 피울 궁리만 한다. 이스라엘의 솔로몬 왕은 후궁 700명에 첩이(more…)
진실을 뭉개는 가짜뉴스가 판치는 이유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사이언스 제공 붉은 빛 무리가 압도하는 가운데 초록색 빛이 겨우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3월 둘째주 사이언스 표지를(more…)
태양의 이름을 딴 헬륨, 우리가 모르는 상식 5가지
(원문) 공기를 가득 채운 풍선은 아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하늘로 올라가려는 풍선 속에는 헬륨(He) 가스가 들어가 있는데요. 간혹 목소리를 재미있게 바꾸기(more…)
게놈지도 완성에도 인간유전자 90% 방치···”연구 ‘편식’ 탓”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과학자들의 지속적 ‘연구 편식’으로 미지의 유전자들 계속 방치, 연구비 지원 방식이 원인으로 분석 유전자 연구 편향 지도.(more…)
노벨상은 기초과학? 물리에만 적용, 화학·의학은 특허와 직결돼
(원문) 물리학상 그래핀·청색LED 제외 특허 ‘0’ 화학·의학상 특허 수는 논문 대비 4~5배 노벨과학상 수상까지 총 기간 비슷하지만 핵심연구 산출기간은 세 부문 서로(more…)
“건강하다면 아스피린 먹지마라” &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NSAIDs) 이야기
(원문) GIB 제공 아스피린은 혈관에 물질이 쌓이는 것을 막는다고 알려져왔다. 이런 이유로 건강한 사람 중에서도 심장 부담을 줄일 목적으로 소량의 아스피린을(more…)
지구의 위성, ‘달’의 놀라운 탄생 이야기(youtube)
또는 여기를 클릭하세요~
분자구조로 본 물의 소중함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선거 날 투표 결과를 기다리는 두근거림은 아무것도 아닐 정도로 학위 논문 발표는 엄청난 긴장감을 유발한다. 특히 심사위원들의 쏟아지는(more…)
Unraveling the mystery of thalidomide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Science 14 Sep 2018: Vol. 361, Issue 6407, pp. 1084-1085 DOI: 10.1126/science.361.6407.1084-c Off-label use of thalidomide became(more…)
‘허블’이 잡은 놀라운 태고의 은하들 & 비상하는 불새…제임스웹이 1년간 바꾼 인류의 관점 &&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허블 망원경이 잡은 아벨 370 은하단의 새로운 이미지. 곳곳에 보이는 호들은 중력 렌즈 현상으로 포착된 배경의 먼 초기 은하들(more…)
Thousands of scientists publish a paper every five days
(원문) To highlight uncertain norms in authorship, John P. A. Ioannidis, Richard Klavans and Kevin W. Boyack identified the most prolific(more…)
잘나가던 프로바이오틱스 효과 논란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이스라엘 연구진 2개 논문 프로바이오틱스 효과 미미 장속 들여다보니 임상그룹 10%만 균주 많이 자리 잡아 60%는 그냥 대변으로(more…)
유전자 가위 세기의 특허戰 종지부… “최후 승자는 MIT·하버드대” & 유전자가위 노벨상 수상자, 7년 특허 소송서 패배 &&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세기의 특허 전쟁’으로 불리던 미국 브로드연구소와 UC버클리 사이의 유전자가위 ‘크리스퍼’ 특허 분쟁이 결국 브로드연구소의 승리로 끝났다. 이로써 3년 넘게(more…)
빛바랜 녹색혁명 ‘비료의 역설’ 풀릴까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네이처 제공 대규모 계단식 논밭이 펼쳐진 농장에서 수확한 잘 익은 곡물을 등에 진 여인이 밭 사이를 걷고(more…)
Largest-ever peer-review survey reveals growing “reviewer fatigue”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Peer reviewers unmasked: largest global survey reveals trends Scientists in emerging economies respond fastest to peer review invitations,(more…)
New voices, at last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Science 07 Sep 2018: Vol. 361, Issue 6406, pp. 953 DOI: 10.1126/science.aav2338 Science academies are well placed to(more…)
크리스퍼 가위로 유전자 조작한 생물, GMO로 규제해야 하나
(원문) 지난 8월 21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하 생명연) 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는 ‘2017 유전자변형생물체 주요 통계’를 발표했다. 유전자변형 생물체(GMO, Genetically ModifiedOrganism)는 유전자 재조합 기술이 적용된 생물체다. 발표에 따르면(more…)
바다생물 DNA 정보 소유권은 누구에게? & Science 뉴스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흥미로운 통계가 있다. 독일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종합화학회사 BASF가 해양생물로부터 수집한 약 1만3000종의 DNA 염기서열 중 약 절반을(more…)
기상청을 위한 변명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태풍 예보는 틀리는 것이 당연하다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에 쑥대밭이 된 미국 뉴올리언스. 당시 미국 기상청의 예보 역시 엉망이었다.photo 뉴시스(more…)
헬리콥터의 비행원리
(원문) 일반 항공기가 활주로를 달려서 양력을 얻습니다. 헬리콥터는 어떻게 양력을 얻을까요? [사진=유튜브 화면캡처] 헬리콥터(Helicopter)는 항공기입니다. 그 말은 헬리콥터도(more…)
외모와 다른 실제 나이? 후성 유전학에게 물어봐 & Nature 뉴스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연예인들이 나오는 토크쇼를 보다 보면 자신의 나이가 실제와는 다르다고 깜짝 고백해 팬들을 놀라게 만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르헨티나여, 날(more…)
University clears NgAgo gene-editing study authors of deception & ‘중국판 황우석 사태’ 논란 “조작 의도 없다” 결론
(원문) But an investigation confirmed that the study was flawed. A Chinese university has concluded that the authors of a(more…)
The key to a happy lab life is in the manual
(원문) A well-crafted set of guidelines and advice can save time, reassure trainees and promote a positive lab culture, argues Mariam(more…)
약이 되는 독액 이야기
(원문) 중국 붉은 머리 지네 – 위키피디아 자료 용량이 독을 만든다. -파라켈수스 동물 진화에서 독액의 등장은 전환기적 사건이다.(more…)
R&D총액 세계5위, SCI 논문수는 33위…겉만 요란한 ‘韓 과학’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빗나간 정책, 과학기술 현 주소-성과 못내는 R&D 패스트팔로어 전략으로 반도체 등 성장토대 구축했지만 기초연구 투자 뒤처져 AI·빅데이터 등 신산업(more…)
책 소개 – Forgotten heroes of the Enigma story
(원문) Polish codebreakers paved the way for Alan Turing to decrypt German messages in the Second World War. Joanne Baker commends(more…)
검정은 다 같은 검정일까, 검정이라고 검기만 할까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깊고 그윽한 검정의 심연’ 프로젝트는 ‘찬란하고 다채로운 검정의 향연’으로 귀결되었다. ■ 찬란하고 다채로운 검정의 향연 ‘깊고(more…)
The Alzheimer’s gamble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Science 31 Aug 2018: Vol. 361, Issue 6405, pp. 838-841 DOI: 10.1126/science.361.6405.838 Can the National Institute on Aging(more…)
Emerging scientific technologies help defend human rights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Science 31 Aug 2018: Vol. 361, Issue 6405, pp. 859-860 DOI: 10.1126/science.361.6405.859 Against a backdrop of summer heat and(more…)
책 소개 – Understanding the double slit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Science 31 Aug 2018: Vol. 361, Issue 6405, pp. 855 DOI: 10.1126/science.aav0128 In his famous Lectures on Physics,(more…)
기술이 발달해야 생물학 혁신 온다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과학자가 세운 가설은 실험이나 관측을 통해 검증되기 전엔 과학적 지식으로 인정받지 못한다. 지난 2016년 3월, 레이저 간섭계 중력파(more…)
맛있는 팝콘은 왜 튀길때 ‘팡 팡~’ 소리를 낼까?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왜 연구를 했는지 모를 재미있는 연구결과 나왔다. 최근 프랑스 최고 엘리트 교육기관인 에콜 폴리테크니크 출신의 두 공학자가 팝콘에(more…)
20세기 과학을 상징하는 원자 궤도 모형
(원문) 20세기 과학기술을 상징하는 도상을 꼽는다면 빠지지 않고 들어갈 한 가지는 원자 모형일 것이다. 원자와 그 내부를 이해하는 데서부터 오늘날의 전자공학과(more…)
Ways to promote and foster collaborative research in your lab
(원문) Top tips for principal investigators to help junior scientists navigate the travails of teamwork. Adapted from Getty (more…)
책 소개 – Schrödinger’s cat among biology’s pigeons: 75 years of What Is Life?
(원문) Philip Ball revisits a book that crystallized key concepts in modern molecular biology. Physicist Erwin Schrödinger also(more…)
잘나가던 법조인, 왜 과학자가 됐나
(원문) 20대에 법학박사 학위를 받은 촉망받던 젊은 법조인이 어느 날 우연히 수학책과 물리학책을 읽었습니다. 그리고는 ‘나는 이제 평생 사람을 위한(more…)
美 FDA, 신약 허가 과정 이면의 숨겨진 거래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2010년 어느 날, 7명의 의학 연구자와 1명의 환자가 메릴랜드 칼리지(College) 공원에 위치한 매리어트(Marriott) 호텔에 모였다. 혈액응고를 막아 심장마비를(more…)
석학 이태규, 우장춘, 리승기 ‘세 갈래의 인생’ & 씨 없는 수박은 우장춘 박사가 만들었다? & ‘과학입국’의 길로 안내한 우장춘 박사
(원문) 우장춘은 어려운 시절의 한국에서 세상을 떠나는 날까지 품종개량에 몰두했고, 이태규는 고국을 떠났지만 유타대학에서 많은 수의 한국인 유학생을 받아 지도하였다. 그리고 리승기는(more…)
High-profile journals put to reproducibility test
(원문) Researchers replicated 62% of social-behaviour findings published in Science and Nature — a result matched almost exactly by a prediction market. A(more…)
몸통까지 완성된 프랑켄슈타인, 뇌 이식 남았다
(원문) Craig, Karl 제공 등장한 지 올해로 만 200년을 채운 소설 ‘프랑켄슈타인: 현대의 프로메테우스’는 여전히 과학계의 화두다. 프랑켄슈타인은 사실 원작에서 괴물을 만들어(more…)
인공지능이 인간 한계 넘어 제3의 생명역사 열까 & 그런데 인공지능이 도대체 뭐야 & ‘AI 선구자’ 앨런 튜링과 영국의 의미 있는 화해 &&
(원문) “인간보다 뛰어난 기계지능 45년 내 출현할 확률 50%” 한편으로 위험 한편으론 기회…공존의 융합 준비해야 9월 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세계(more…)
책 소개 – 과학자들의 관찰 노트
(원문) [리뷰] 마이클 R. 캔필드 ‘과학자들의 관찰 노트’ ▲ <과학자의 관찰 노트> 책 표지 ⓒ 휴먼사이언스 이 책을 어떻게 읽게 되었을까?(more…)
다우드나 교수 인터뷰 – “내게 유전자가위는 경이롭고도 두려운 미래”
(원문) [인터뷰] ‘크리스퍼 개발 주역’ 다우드나 교수 “인류에 도움 주는 기술발전 기대 과학과 사회 열린 대화 소통 중요” 제니퍼 다우드나 교수.(more…)
The A to Z of paper authorship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It’s bad news for Z but A is AOK for authors listed alphabetically. PhotoAlto sas / Alamy(more…)
MIT가 꼽은 2018 10대 혁신기술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인공지능 새 기술 ‘간’, 만능 ‘바벨 피쉬’ 통역기 등 해마다 가을이면 미국 MIT가 발행하는 기술전문지 `MIT 데크놀로지 리뷰‘ 편집진이(more…)
No more excuses for non-reproducible methods
(원문) Online technologies make it easy to share precise experimental protocols — and doing so is essential to modern science, says(more…)
Prioritize the needs of the audience when giving a presentation
(원문) Speakers inadvertently prepare presentations for themselves rather than their audiences. A few mental exercises can help presenters to avoid this(more…)
Searching for the man behind one of the biggest frauds in scientific history – Researcher at the center of an epic fraud remains an enigma to those who exposed him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JAPAN—The first thing that went through Alison Avenell’s head when she heard Yoshihiro Sato had died was that(more…)
통풍이 많이 발생하는 부위와 특징은?! & 진화하는 통풍치료제 ‘크라이스텍사’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오늘 나는 몸신이다의 주제는 최근 20대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통풍’인데요. 유재환 씨도 젊은 나이에 갑작스러운 통풍으로 인해 끔찍한 고통을 겪었다고(more…)
두뇌는 천연 약국, 플라시보 효과를 말하다 & 도파민의 두 얼굴, 욕망회로와 통제회로
(원문) 2003년 중국 티베트 라싸 공항. 3500m 고지라는 동행의 말에 멀쩡하던 머리가 지끈거리기 시작했다. 일정을 취소하고 숙소로 들어가야 했다. 여인숙 수준 호텔에 두통약은커녕 영어가 통하는 직원도 없었다. 그때 방구석에 비닐 마스크가 달린 통이 눈에 들어왔다. ‘Life Saver(생명 구호품)’ 명찰을 보는 순간 안도했다. 방값보다 바가지 수준인(more…)
책 소개 – 생명과 사회현상까지 설명하는 물리학
(원문) 자연은 시계처럼 정확하다? 과학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우리는 자연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한 법칙에 의해 운행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more…)
안쓰는 연구장비, 필요 기관으로 이전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안쓰는 연구장비가 필요한 기관으로 이전돼 활용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오는 21일부터 4개월간 대학, 출연연구기관 등에 구축된 국가연구시설장비의 관리‧활용 실태를(more…)
‘생명의 근원’ 물, 외계행성에 생각보다 흔히 존재할수도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생명의 근원으로 여겨지는 물이 태양계 밖 외계행성에 흔하게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대학의 리(more…)
이카루스의 꿈 & 위대한 로켓 공학자 베른헤르 폰 브라운 향한 엇갈린 평가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미 항공우주국(NASA)은 지난 12일(현지시각) 인류 최초 태양 탐사선 파커를 탑재한 로켓을 발사했다. 그리스 신화의 이카루스는 아버지가(more…)
과학자들의 ‘화성 이주 불가론’에 반박나선 일론 머스크
(원문)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겸 테슬라모터스 최고경영자(CEO)의 ‘화성 이주론’에 제동이 걸렸다. 온난화 현상을 통해 화성 이주를 시도할 수 있다는(more…)
“뇌 냉동해 200년 후 새 삶”…비용은 얼마? & 몸은 죽고 뇌만 살아있다면… 온전한 인간으로 봐야하나 &&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사진=123rf.com “200년 후 새로운 세상에서 새롭게 살아볼 수 있을 것” 영국의 한 유력 사업가가 8만 파운드(한화 약(more…)
India cracks down on plagiarism at universities
(원문) But some researchers say new rules don’t go far enough. Researchers can be sacked for plagiarizing under the(more…)
Top tips for building and maintaining international collaborations
(원문) Credit: Adapted from Getty The number of international research collaborations continues to rise, and for good reason: it’s(more…)
인간이 맡을 수 있는 냄새의 종류 & 진화하는 ‘전자혀’, 이제 식감도 느낀다 & 마침내 밝혀진 냄새수용체 구조 &&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인간은 개처럼 냄새로 마약이나 폭발물을 탐지하지 못하고 연어처럼 냄새로 수천 ㎞ 떨어진 모천으로 회귀하지도 못한다. 후각 능력이 별로인 것이(more…)
생활 속의 과학, 바로 활용하기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미지근한 음료수를 빨리 차갑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진=유튜브 화면캡처] 일상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과학을(more…)
유전자가위는 만능?…안전성 경고 잇따라
(원문) 유전자치료 안전성 연구 어디까지 유전자가위, 정확히 표적 잘라도 DNA 결실·삽입·재배열 부작용 변이유발 메커니즘 규명 새 과제 가위 작동 이후 세포 대응(more…)
판도라 상자 연 알파고 개발자, 데미스 허사비스
(원문) ‘딥 러닝’ 방식이 인공지능 대세로…인류 신기술 최전선에 선 발명가 인공지능. 이제는 너무 많이 나와서 지겨운 감이 있는 주제인데요.(more…)
中 유전자 가위·줄기세포 연구 속도전… ‘복제약 공장’서 ‘新藥 선진국’ 변신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바이오 신기술 연구 활발 CAR-T 임상 美 이어 2위 크리스퍼 유전자가위는 독보적 한국은 생명윤리법 막혀 0건 줄기세포 분야도(more…)
찬란한 마야 문명 멸망으로 이끈 범인은 ‘가뭄’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이미지 크게 보기 그간 수많은 추측을 불러 일으켰던 마야 제국의 멸망을 이끈 유력한 ‘용의자’가 정체를 드러냈다.(more…)
Did CRISPR really fix a genetic mutation in these human embryos?
(원문) Researchers provide more evidence for their landmark claim that gene editing rid embryos of a disease mutation — but scientists(more…)
Probing the genetics of the mind
(원문) Douwe Draaisma weighs up Eric Kandel’s study on mental illnesses as brain diseases. Brain imaging, including magnetic resonance(more…)
여자를 남자로 만든 ‘남성화 호르몬’…옛동독의 도핑범죄
(원문) [최강의 약물의 유혹, 도핑의 과학] 단백동화 남성화 스테로이드: 크리거와 튜리나볼 선수 시절 ‘호르몬 하이디(Hormone Heidi)’로 불렸던 안드레아스 크리거. 유튜브 https://youtu.be/KQhUjaiveAg 갈무리 (more…)
책 소개 – “세상은 물리학 법칙이 만든 아름다운 예술작품”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뷰티풀 퀘스천’…세상에 숨겨진 아름다움의 과학 과학의 원리를 알면 세상은 우연의 부조화가 아니라, 필연의 아름다움으로 수렴된다. 각본에 짜(more…)
공부 못하는 아이, 엄마 아빠 유전 탓 아닙니다
(원문) 출처: 전미대학협의회초·중·고등학교의 방학이 시작됐습니다. 요즘은 점수나 등수가 표시되는 경우가 많지 않다고는 하지만 방학식과 함께 선생님이 나눠주는 성적표가(more…)
스타벅스, 비트코인으로 커피 구매···암호화폐 결제시스템 도입 성큼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3일 스타벅스, ICE·MS·BCG와 손잡고 벡크 설립 발표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교환·결제···보증기금도 구축 ICE “규제기관이 비규제 시장에 투명성,신뢰성 제공” 오는 11월 비트코인(more…)
Whales, scales and moons — July’s best science images
(원문) The month’s sharpest science shots — selected by Nature’s photo team. Credit: Cao Yang/Xinhua News Agency/PA (more…)
‘SF’는 공상과학일까, 과학환상일까 & 중요한 건 호기심…고도로 발달한 ‘창작’은 ‘탐구’와 구분할 수 없다
(원문) 일제강점기 ‘과학소설’로 불리다 남북분단 이후 번역어도 갈라져 남은 일본, 북은 중국 명칭 도입 1992년 중국에서 출판된 조선어 SF도서. 서울SF아카이브 과학적(more…)
별들은 왜 개성없이 모두 공처럼 둥글까?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블루 마블’. 1972년 12월 7일 달로 향하던 아폴로 17호의 승조원들이 되돌아본 지구의 모습. 천체가 둥근 것은 중력의 작용 때문이다.(출처=NASA)(more…)
자연이 준 힌트, ‘생체모방과학’을 아시나요
(원문) ‘찾아가는 과학관’ 8월6일부터 열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한국과학관협회가 주관하는 ‘2018년 두드림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찾아가는 과학관’이 오는 8월6일부터(more…)
한국R&D관리기관 통폐합…기대·우려 교차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정부가 연구관리 전문기관 통합을 단행했다. 그간 제기된 복수기관 운영체제에 따른 R&D 투자 효율성 저하 문제를 ‘1부처 1기관’으로 푼다는(more…)
세상을 10만 배 확장시킨 과학자
(원문) 작은 물질을 크게 확대해 볼 수 있는 렌즈의 원리는 고대 그리스인들에 의해 발견됐다. 그들은 유리잔에 물을 채워서 보면 개미나(more…)
화학기술이 탄생시킨 ‘비건 자동차’
(원문) 친환경 ‘비건 자동차’. 출처=BMW 윤리적인 소비를 뜻하는 ‘비건’(Vegan)이 음식과 패션을 넘어 이제 자동차 분야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비건은 원래 육류는(more…)
‘탄수화물 먹어도 살 안 찐다?’ 英·中 연구진 “비만은 지방 섭취 때문”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사진 = 픽사베이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 등은 최근 비만은 지방과 관계 있을 뿐 단백질·탄수화물과는 무관하다는 새로운(more…)
The ethics of computer science: this researcher has a controversial proposal
(원문) Nature talks to Brent Hecht, who says peer reviewers must ensure that researchers consider negative societal consequences of their work.(more…)
한국, 연구개발 투자 세계 5위…세제 지원은 취약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014475&ref=A 이세돌 9단을 이긴 구글의 인공지능 프로그램인 알파고(Alpha Go) 개발에는 얼마나 많은 돈이 투자됐을까? 구글은 지난 2010년 딥 마인드를(more…)
해리포터 투명망토 현실화될까?
(원문) ‘물질 성질’ 알면 성능이 보인다 영화‘해리포터’에서 주인공 해리는 투명망토를 이용해 몸을 숨긴 채 마법학교 호그와트 곳곳을 누비며 비밀(more…)
4차 산업혁명도 나노에 달렸다 & 환자 맞춤형 진단·치료의 열쇠 ‘탄소 양자점’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현재보다 10배 빠른 통신 시스템, 종이처럼 둘둘 마는 디스플레이, 포켓 사이즈의 슈퍼로봇….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혁신(more…)
3D프린팅 기술, 어디까지 왔나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일본 만화 ‘도라에몽’엔 4차원 주머니가 등장한다. 주인공은 필요한 물건이 있으면 크기와 모양에 관계없이 이 주머니에서 언제든 쉽게 꺼내 쓴다. 만화를 본(more…)
책 소개 – Physics makes rules, evolution rolls the dice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Science 20 Jul 2018: Vol. 361, Issue 6399, pp. 236 DOI: 10.1126/science.aat7776 Open in new tab Open in(more…)
Rethinking chemical risks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Science 20 Jul 2018: Vol. 361, Issue 6399, pp. 240-242 DOI: 10.1126/science.361.6399.240-r Modern life relies on vast(more…)
Humans are altering seasonal climate cycles worldwide
(원문) Nearly four decades of global temperature data collected by satellites reveal the atmospheric fingerprint of climate change. Summers(more…)
책 소개 – Summer reads: Darwin’s dilemma on sexual selection, ecology versus empire, and the dark side of the greater good
(원문) Discover deep and illuminating summer reads picked by our regular reviewers, leagues away from lab and lecture hall. (more…)
실리콘밸리의 인터넷 정화운동 & ‘IBM왓슨’이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자 생긴 일 & 의사들은 왜 IBM 인공지능 ‘왓슨’을 외면했을까… ‘XAI’가 중요한 이유 &&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실리콘밸리의 인터넷 정화운동> 실리콘밸리 기업들이 수 천명의 콘텐츠 검열 직원들을 고용하고 있다. 이들은 홍수처럼 넘쳐나는 가짜 뉴스와(more…)
‘트랜스 지방’의 역사를 아시나요?
(원문) ‘트랜스 지방’이 무엇인지 알고 있나요? 신문이나 방송 뉴스에 자주 등장하는 화학물질 중 하나인 트랜스 지방! 트랜스지방은 액체인 식물성 기름을(more…)
Learning from different disciplines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Science 13 Jul 2018: Vol. 361, Issue 6398, pp. 138 DOI: 10.1126/science.aau1692 If you knocked on Heaven’s door,(more…)
뇌과학 이야기 – 몸과 마음의 구분
(원문) 미국에서 약리학 수업을 들을 때의 일이다. 교수님은 신약 개발 과정을 설명하면서, 임상실험에서 후보 약물의 효과가 플라시보 효과보다 더(more…)
기술공포 유발 애니메이션에 과학계 우려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영화감독이면서 시나리오 작가인 브래드 버드(Brad Bird)는 2005년 그가 감독한 애니메이션 ‘인크레더블(The Incredibles)’로 아카데미 애니메이션 상을 받은 바 있다.(more…)
뒤집힌 ‘마시멜로 실험’ … 아이 의지보다 환경이 더 중요?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과자 유혹 견딘 아이가 공부도 잘해 60년대 실험, 교육·학부모에 영향 뉴욕대 연구팀 다른 결과 논문 발표 부모 학력이나(more…)
원자 사이 텅빈 공간 압축하거나 늘리면 개미만큼 작아지고 거인도 될 수 있을까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로 본 양자역학의 세계 입자 영역 띄엄띄엄 존재 신체 마음대로 조절 못해 질량보존법칙과도 어긋나 양자(more…)
동물 다세포성의 기원에 대한 고찰
(원문) 우리는 누구나 하나의 세포에서 출발하고 수많은 종류의 세포로 끝난다. 하지만 세포 안에 들어있는 유전자의 종류는 언제나 처음과 같다. 어떤 의미에서(more…)
Max Planck astrophysicist at centre of bullying allegations speaks up
(원문) Top German institute plans to release results of a survey that will shed light on bullying issues. (more…)
How to start a lab when funds are tight
(원문) Getting hold of the right equipment can be costly, so here’s a primer for cash-strapped principal investigators. (more…)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는 왜 대세가 됐나?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공개 SW, 상용 SW 개발의 핵심…개발 기간 획기적으로 단축 공개 SW, 기술혁신 가속화…최신 기술 축적 가능케 하기 때문 기업들, 공개 SW 통해 자사 저변(more…)
카카오, 인공지능 플랫폼 개방한다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이석영 카카오 인공지능서비스팀장 밝혀 “외부 파트너들도 기능 추가할 수 있게” “카카오 미니 준비한 물량 20만대 완판 하반기 디자인(more…)
Factors that make an impact
(원문) Nature Nanotechnology volume 13, page 525 (2018) Number of citations in academic papers is not always a good measure for the influence of applied(more…)
From an idea to a technology
(원문) Nature Nanotechnology volume 13, pages 528–530 (2018) Nature Nanotechnology has asked Jong-Hyun Ahn, Yi Cui and Hagan Bayley, corresponding authors of the three papers published(more…)
지구는 왜 기울어졌을까? – 자전축 기울기에서 계절이 생긴다
(원문) 지구 자전축. 지구는 자전축을 중심으로 흰색 화살표 방향으로 하루에 한 바퀴씩 자전한다. 이 자전축이 23.5도로 기울어져 있어 사계절이 생긴다.(출처=Wiki)(more…)
날개 없는 선풍기의 원리는?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날씨가 더워지고 많은 분들이 선풍기와 에어컨을 준비하고 계실 것 같습니다. 요즘 출시되는 선풍기는 과거와는 다르게 제품, 사양, 작동(more…)
비눗방울이 어는 모습
Watch soap bubbles freeze in real time Bubbles freezing at -26°C 비눗방울이 어는 순간
2045년 평균수명 130세…생명 연장의 꿈 이룰까 & 나는 얼마나 살까? DNA에 숨은 비밀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과학발전이 낳은 ‘장수사회 빛과 그림자’] 장수 유전자 복제·늙은 세포 제거술·생체 이식 등 의료기술·신약 진화···이론상150세까지 생존 가능 나이는 숫자에(more…)
믿었던 천연가스의 배신… “메탄 누출로 지구 온난화 초래”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과학 이야기 해마다 생산량의 2.3% 누출 4% 달하면 석탄보다 기후 악영향 청정에너지로 평가받아온 천연가스가 지구온난화를(more…)
Autonomous vehicles: No driver…no regulation?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Science 06 Jul 2018: Vol. 361, Issue 6397, pp. 36-37 DOI: 10.1126/science.aau2715 According to the latest statistics(more…)
콩코드의 오류 – 실패와 교훈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이미지 크게 보기앞코 부분을 내리고 착륙하는 콩코드기.[사진=유튜브 화면캡처] ‘콩코드(Concorde)’의 모습은 독특합니다. 길쭉한 기체에 삼각형(more…)
Beyond epigenetics
(원문) Extended Heredity: A New Understanding of Inheritance and Evolution Russell Bonduriansky and Troy Day Princeton University Press, 2018. 302 pp. (more…)
Getting it right on GMOs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Seeds of Science: Why We Got It So Wrong on GMOs Mark Lynas Bloomsbury Sigma, 2018. 304 pp. Science 29 Jun(more…)
X-RAY 검사, 우리 인체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요?!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X-Ray 검사, 우리 인체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요?! 방사선은 공기나 물처럼 우리와 늘 함께 있어요. 자연의 일부인 셈이죠.(more…)
앗!실수…그런데 놀라운 발명?
(원문) 캐러더스가 발명한 나일론으로 만든 여성 스타킹은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끕니다.[사진=유튜브 화면캡처] 위대한 발명·발견과 실수의 차이는 종이 한(more…)
카이스트 ‘원자력학과 전공선택 0명’ 쇼크
정책에 영향받고 있는 과학계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예이군요…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전학기엔 725명중 5명만 선택 해마다 20명선 유지하다 급감 주요 대학 전공자도(more…)
Microsoft’s purchase of GitHub leaves some scientists uneasy
(원문) They fear the online platform will become less open, but other researchers say the buyout could make GitHub more useful.(more…)
Twenty years of network science
(원문) The idea that everyone in the world is connected to everyone else by just six degrees of separation was explained(more…)
Talking to Pauling’s ghost
(원문) Nature Chemistry volume 10, pages 688–689 (2018) Michelle Francl dusts off Pauling’s notes on bonding to explore the illusory link between electron promotion(more…)
1971년의 스탠퍼드 감옥 실험은 조작됐다?
또 하나의 재현이 불가능한 심리학 실험의 예일까요 아니면 당시 실험 참가자로 고약한 간수 노릇을 했던 데이브 에셜먼의 거짓 증언일까요? 짐바르도 교수의 ‘잘 해주었다,’(more…)
아즈텍 문명의 신비, ‘해골의 벽’의 정체는?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멕시코 지역의 고대 문명 이야기가 6월 3째주 학술지 ‘사이언스’ 표지를 장식했다. 가로로 막대가 꿰어진 해골 그림과 ‘아즈텍의 인신 공양 (Aztec(more…)
천재 아니면 광인? 뉴턴은 어느 쪽이었을까?
(원문) 고전 과학의 혁명은 단발성 사건이 아니라 1550~1700년에 걸쳐 다양한 분야가 집약적으로 발전한 하나의 ‘부흥기’였다. 특히 물리학과 수학, 천문학은 이 기간 동안(more…)
해부학자가 재구성한 ‘완벽한 인체’는 어떤 모습일까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동물들의 우수한 특성 조합해 제작 귀는 고양이, 눈은 문어, 다리는 타조 압권은 아이 낳는 캥거루 주머니 “가장 만족”(more…)
삼성 4400억대 핀펫 특허 배상 평결에 반도체 업계 ‘일파만파’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삼성전자가 반도체 특허침해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4억달러(약 4400억원)을 물어줘야 한다는 미국 배심원 평결이 나왔다. 1심 판결이 아닌 배심원 평결이지만 통상적으로(more…)
누구나 쓰는 GPS, 왜 공짜일까?
(원문) 처음 가는 길도 척척 찾아주고, 산에서 방향을 잃어도 위치를 알려준다. 매일 쓴다 해도 과언이 아닌 GPS 위치 정보 얘기다. 이렇게 유용한 정보를(more…)
우주에 울려 퍼지는 음악의 비밀을 푼, 피타고라스!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피타고라스! 이 이름이 낯선 사람은 아마 거의 없을 것이다. 수학의 ‘수’ 자도 가까이하기 싫은 수포자라 할지라도 이 이름은(more…)
The artist who walked on the Moon: Alan Bean
(원문) Richard Taylor pays tribute to the Apollo astronaut who beautifully meshed science and art. Apollo 12 astronaut(more…)
“바보같은 연구란 없다… 한국 과학자 더 과감해져야”
(원문) 특별강연 – 바르토슈 그쥐보프스키 울산과기원 특훈교수 ‘화학계의 알파고’ 개발 특허 피할 화학물질 합성법 AI가 10분 만에 찾아내 [ 배태웅(more…)
Who gets credit? Survey digs into the thorny question of authorship
(원문) Most researchers agree that drafting papers and interpreting results deserve recognition — but opinions don’t always match authorship guidelines. (more…)
손가락 관절 ‘두둑’ 소리의 미스터리
(원문) 거친 남자들 세계를 다룬 영화에는 주인공이 몸싸움을 앞두고 손가락 관절을 꺾어 ‘두둑’ 소리를 내며 기선을 제압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이(more…)
How to fit in when you join a lab abroad
(원문) Cultural differences can be both stimulating and challenging for researchers working or studying in a foreign country. (more…)
인공지능의 의인화, 그 가능성과 경계에 대하여
(원문) 최근 알파고와 인공지능 스피커로 인해 실생활에 깊게 파고들고 있는 인공지능(AI). 빠르게 발전하는 인공지능 기술 개발 속 차별화의 핵심인 ‘의인화’에 대해(more…)
법원 “인공수정해 얻은 자녀, 낳아준 대리모가 친어머니”
(원문) “부모 결정 기준은 ‘출산’…임신·출산 정서적 유대도 모성으로 보호해야”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대리모를 통해 자녀를 얻은 경우 아이의 민법상 친어머니는(more…)
GMO에 관하여 (유튜브) & 안전할까? 위험할까? ‘GMO’ 논란과 진실
지식채널e – GMO 노벨상 수상자 ‘GMO’ 지지 이유는? / YTN 사이언스 또는 여기를 클릭하세요~ 안전할까?(more…)
Nine pitfalls of research misconduct
(원문) Academic leaders must audit departments for flaws and strengths, then tailor practices to build good behaviour, say C. K. Gunsalus(more…)
Blood, sweat and tears in biotech — the Theranos story & 혈액 한 방울로 희귀유전질환 50개 잡아낸다 &&
(원문) Eric Topol extols a gripping account of the rise and fall of the US medical-testing company. Elizabeth Holmes, chief executive(more…)
과학이 “아직” 해결하지 못한 문제들: 미래의 과학 by POSTECH 교수님
과학이 “아직” 해결하지 못한 문제들: 미래의 과학 (2014년 5월 16일) 1. ‘과학의 한계라고 하는 것들’에 대한 오해 많은 이들이(more…)
생물학과 사회학의 ‘위험한’ 동거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생물학과 사회학의 ‘위험한’ 동거 사회생물학 논쟁 – 유전이냐 환경이냐 사회학은 일반적으로 인간의 사회가 가지고 있는 그 독특한 표현(more…)
사회생물학과 유전학적 결정론 & 생물학과 사회과학의 불편한 만남
(원문) 사회생물학과 유전학적 결정론 인간의 유전자 조작 문제를 둘러싼 논쟁뿐만이 아니라 분자생물학적 지식 후광을 입은 사회생물학 역시 사회적으로(more…)
사회생물학은 사이비과학인가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이 글은 사회생물학(Sociobiology) 또는 진화심리학(Evolutionary Psychology) 또는 신다윈주의(New Darwinism)라고 불리는 학문에 대해 다룬다. 세 가지 표현(또는 학문)을 구별할 수도 있겠지만 여기에서는(more…)
생명의 기원에 관한 소고
(원문) 생명의 역사 38억 년 동안 진화에 진화를 거쳐 등장한 호모 사피엔스만큼 지구를 압도적으로 지배한 생명체는 없을 것이다. 호모 사피엔스의 위대함(more…)
‘환원주의’에 관한 나무위키의 내용 – 2018년 5월 14일 현재
(원문) xkcd 435화 ‘Purity’[1] 사실 저 모든 것 위에 철학이 들어가면 게임 끝 1. 설명 2. 유물론과의 관계 2.1. 수리철학 2.2. 심리철학(more…)
Cancer-killing viruses show promise — and draw billion-dollar investment
(원문) Encouraging trial results spur interest from researchers and drug giants. Researchers are trying to boost the effectiveness of(more…)
Write fiction to discover something new in your research
(원문) Creative writing can help you to approach your science from a completely different perspective — and boost its impact, says(more…)
‘빅뱅’이 성서의 ‘천지창조’일까?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 빅뱅의 물증인 우주배경복사. 미 항공우주국(NASA)의 WMAP이 측정한 우주배경복사 이미지. 138억 년 동안 우주공간을 떠돈 빅뱅의 잔광이다. (사진=NASA/WMAP(more…)
美 분석 장비업체 ‘일루미나’ 제이 플래틀리 회장: ‘미래의 금광’ 유전자 분석시장 70% 거머쥔 남자
(원문) 유전자 혁명의 시대가 열렸다. 이를 이끈 주역은 바로 유전자 분석 장비 분야의 세계 1위 기업 ‘일루미나(illumina)’. 제이 플래틀리(more…)
[크레이그 벤터 휴먼 롱제비티 회장 인터뷰] 20대 같은 60대 시대 온다
(원문) 세계 최초로 인간 게놈지도 발표… 크레이그 벤터 ‘휴먼 롱제비티’ 회장 그는 68세 때 새 회사를 창업(創業)했다. 키 190㎝가량에(more…)
대학생들 괴롭힌 천재 수학자, 덕분에 스마트폰 잘 쓰네요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佛학자 푸리에 탄생 250주년 고아 출신이지만 뛰어난 재능 54세때 푸리에 급수·변환 완성 디지털·AI 등 현재까지 큰 영향 (more…)
과학적 사실의 신뢰성은? – 실험과학의 탄생
(원문) │조지트 라이프(Joseph Wright)가 그린 [공기펌프 내의 새 실험](1768). 새를 공기펌프에 집어넣고 공기를 뺀 뒤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를 보여주고(more…)
상온 핵융합은 정말 가능할까? & 미국 핵융합 실험 성공… 무한청정 ‘꿈의 에너지’ 성큼
(원문) 올 여름 폭염이 지속되면서 냉방기 사용에 따른 전력 사용량도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고 한다. 에너지 문제가 심각하게 부각될 때마다 가끔씩 고개를 드는 것이(more…)
상온 핵융합 이야기
(원문) 상온 핵융합의 진상 1989년 3월 23일 유타대학의 폰스(B. Stanley Pons)와 플라이슈만(Martin Fleischmann)은 기자회견을 열고 실온에서 핵융합이 가능했다고(more…)
‘과학전쟁’에 관한 나무위키 미러의 내용 – 2018년 5월 5일 현재 & 파울 파이어아벤트, 과학 철학의 “우드스탁”
(원문) 1. 개요 2. 전개 2.1. 홍성욱 교수의 기고문 중 3. 사회구성주의자들의 주장 4. 과학자들의 입장 5. 교훈 5.1. 과학계의 교훈 5.2.(more…)
영혼, 과연 실존인가 물리적 현상인가
(원문) 영혼 무게 재거나 임사체험 등 영혼에 대한 과학 탐구 지속 실험 재현이 불가능한데다 유체이탈은 환각작용 판명정신작용은 육체있어야 가능 행복감(more…)
인권의 시각으로 보는 과학기술
(원문) 과학기술 인권은 자연계열에만 해당되는 개념이 아니다. 이것은 일반대중, 과학기술계, 그리고 국가라는 세 기둥으로 이루어진 건축물에 비유할 수 있다. 첫째 기둥인(more…)
책 소개: 인간 아기와 침팬지 함께 키운 결과…
https://1boon.daum.net/scientist/251 유전자가 먼저냐 환경이 먼저냐 아이를 침팬지와 함께 키우면 어떨까요? 침팬지가 아이처럼 자랄까요, 아니면 아이가 침팬지처럼 자랄까요? 침팬지와 함께 자란(more…)
수상 기회 두번 놓친 천재 발명가 이야기 & 19세기 최고 천재들의 ‘빛 튀기는’ 전류 전쟁
(원문) 1931년 10월 18일 미국 전역의 도시들을 밝히던 전등이 1분 동안 일제히 꺼졌다. 바로 그날 사망한 천재적인 발명가 에디슨을 추모하기 위해서였다.(more…)
미터법으로 이야기하는 세계, 혼잣말하는 미국?
미국은 왜 미터법을 쓰지 않는걸까?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1999년 9월, 미국 항공 우주국 NASA의 ‘화성 기후 궤도선(MCO, Mars Climate(more…)
NGC 코스모스 13부작 (동영상) (교육용)
NGC 코스모스 13부작 중 1부 : 프로로그 – 우주의 역사 개요 NGC 코스모스 13부작 중 2부 : 생명의 신비 – 진화와(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