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편(opium, 일반적으로 12% 정도의 모르핀(morphine)을 함유하고 있다.)은 양귀비에서 추출한 물질에 붙여진 이름으로, 양귀비의 덜 익은 꼬투리에서 유액을 말려 채취한 마약의 일종으로 특이한 냄새가 나며(more…)
Category: ’10. 개체의 정체성과 개체 간 상호작용’과 ’11. 진화의 메커니즘’ 관련
과학, 알고싶다(052) — 생화학(또는 생물학)과 정보과학
벤터(Ventor)나 처치(Church)를 비롯한 많은 과학자들이 유전체 서열을 분석하면서 하는 일들은 사실상 정보과학에서 개발된 알고리즘에 의존하고 있다. 그리고 유전체학, 단백질체학 등의 분야에서 현재 사용되고 있는(more…)
‘천연두 전쟁’ 승리, 하지만 기쁨은 잠시였다…바이러스 인류 잔혹사 & WHO, 코로나19 비상사태 해제 “세계적 보건 위협 종식된 건 아냐” &&
역사적으로 인류는 바이러스와 함께 살아왔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이러스 수는 대략 5000여 개 정도다. 역사 속 대표적 바이러스 질환을 꼽으라면 ‘천연두’일 것이다.(more…)
연약한 지구 피부에 생기를 불어 넣는 흙 속 ‘질소고정’ 세균
ㆍ흙진주 새해를 맞아 몸만들기를 다짐하는 사람들이 많다. 단지 옷태가 아니라 건강이 살아나는 몸을 위해서 말이다. 이런 각오가 현실이 되려면 올바른 식단(more…)
나방 50만 마리에서 찾아낸 물질
어느 날 파브르는 자신의 서재 책상 위에서 갓 부화한 산누에나방 암컷에다 철망을 덮고 외출했다. 그날 밤에 다시 돌아온 파브르는 서재에 불을 밝힌 후(more…)
Mapping footprints of past genetic exchange
Controversies in evolutionary biology can linger for centuries. This is not because evolutionary biologists are unusually contentious, but rather because evolution is a(more…)
The immune system mimics a pathogen
Microbes evolve diverse chemical strategies to survive in restrictive environments. Mycobacterium tuberculosis (Mtb) infection is a notable example of microbial persistence in a harsh milieu. Mtb causes(more…)
인간과 바이러스의 끝없는 전쟁
바이러스의 복제와 변이, 그리고 백신과 치료약 요즘 아프리카 돼지열병 때문에 수많은 돼지들이 살처분되고 있다. 감염이 의심되는 돼지들을 죽이는 방법 외에 다른(more…)
고고학자들도 속아 넘어간 희대의 사기극
아마추어 고고학자 ‘후지무라 신이치’는 구석기 유물을 발견하면서 유명해졌다. 하지만 훗날 날조 사건이 들통나 일본 전역에서 160곳 이상 이상의 유적을 조작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일러스트(more…)
말의 발가락이 하나밖에 없는 이유
진화를 거쳐 하나만 남은 말의 발가락. [그림=유튜브 화면캡처] 말의 발가락은 하나입니다. 이 하나인 말의 발가락에 붙어 있는 발톱을 ‘발굽’이라고 합니다. 말발굽은(more…)
The promise and peril of the new science of social genomics
Researchers are finding links between people’s genes and complex attributes such as socio-economic status and the time spent in school. The worry is that(more…)
‘손씻기’를 주장하다가 미친 사람 취급받은 19세기 의사
세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병원이 “죽음의 집”이던 시절, 이그나스 제멜바이스는 기초 위생이 생명을 구하는 열쇠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 때문에 엄청난 대가를 치러야 했다.(more…)
Cell identity reprogrammed
The discovery that cell differentiation can be reversed challenged theories of how cell identity is determined, laying the foundations for modern methods of(more…)
훔볼트를 기리며 종다양성 선입견을 깨다
국제학술지 ‘사이언스’는 맑고 파란 물이 흐르는 산의 모습을 이번주 표지로 실었다. 사이언스 제공 국제학술지 ‘사이언스’는 13일(한국시간) 맑고 파란 물이 흐르는 산의(more…)
인간 피부세포로 ‘미니 뇌’ 개발
미국 국립보건원(NIH) 연구진은 매우 희귀한 퇴행성 뇌질환인 ‘크로이츠펠트–야콥병’(CJD)을 연구하기 위한 ‘뇌 오가노이드’를 개발했다.(2019. 6) 현미경으로 본 오가노이드의 모습. 출처 : NIH 미국 국립보건원(NIH) 연구진이(more…)
식물에게는 의식이 없다?
식물학계, 셀 지에 공격적 논문 게재 지난 2017년 미국의 신경생리학자인 그레그 게이지(Greg Gage) 박사는 TED 강연에서 식물도 사람처럼 생각하고 숫자를 셀 수(more…)
천적이 가져온 생물 다양성의 변화
네이처 제공 국제학술지 ‘네이처’는 풀 속에 숨어있는 초록색 도마뱀의 모습을 6일 표지로 실었다. 초록 아놀리라고 불리는 이 도마뱀은 몸길이 12~18cm에 주로(more…)
체내 미생물의 바다 ‘마이크로바이옴’ & 만성질환·난치병 고치는 의로운 세균들 ‘마이크로바이옴’
국제학술지 ‘네이처’ 30일자 표지에 실린 마이크로바이옴. 네이처 제공 알록달록한 해초와 말미잘들이 바다 가득 메우고 있는 듯한 이 그림은 다양한 마이크로바이옴을 표현한(more…)
내 몸속의 소리 없는 전쟁 ‘면역 시스템’ & 면역체계 무너뜨리는 하이브리드 바이러스 첫 발견
인체 정교한 면역 체계 갖고 있어…선천성 면역, 적응 면역 각각의 역할하며 몸 지켜 면역체계 이상 발생 시 류마티스 관절염 등 자가면역질환 발병 (more…)
알레르기의 습격 – 항원과 면역체계의 ‘잘못된 만남’
우리는 봄의 기운을 몸으로 느낄 수 있어요! 겨울이 지나면 낮이 길어지고 더 이상 찬바람에 코가 시리지 않죠. 얼마 전까지만 해도 꽁꽁 얼어붙었던 도시의(more…)
당신 몸 안의 작은 우주-장내 미생물 생태계와 의과학 혁명 & 당신은 ‘장내 미생물’에게 조종 당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한국인들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다. 누구나 한 번쯤 건강한 삶을 위해 ‘오장육부五臟六腑’가 중요하다는 말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이제는 이 말을 현대(more…)
면역기능과 노화에 영향 미치는 장내 미생물 & 장내세균이 ‘건강 나이’ 결정
[요약] 스위스 로잔연방공과대학(EPFL) 과학자들은 면역계의 기능장애가 어떻게 장내 세균의 과부하를 유발시키는지 발견했다. 세균은 과도한 젖산을 만들어내고 세포 손상과 노화관련 질환을 유발시키는 활성산소 생성을 유발시키게 된다. (2018.11)(more…)
광합성 하는 ‘푸른 민달팽이’
식물과 동물을 구분하는 차이점 중 하나로 에너지 생산 방식을 들 수 있다. 식물은 광합성을 통해 에너지를 얻는다. 태양에너지를 생체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로 바꾸는(more…)
금강불괴 ‘물곰’ & 달에 떨어진 ‘물곰’은 살았을까..영국 과학자들이 실험해봤다 &&
원본보기 물곰. 위키피디아 ‘물곰(water bear)’이 연구계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극한 환경에서도 생존하는 능력 때문이다. 물곰은 완보동물문에 속한다. 플랑크톤 등을 주로 먹고 사는(more…)
암세포 잡는 면역세포, 면역세포 돕는 장내 미생물
면역항암치료 면역계 ‘T세포’ 공격력 유지시키는 ‘면역항암치료’, 떠오르는 암치료법 아직 수천만원~수억원 비용 크고 환자마다 효과 달라 계속 연구 중 최근 연구에선 장내 미생물도 주목(more…)
에이즈 이야기 – 불치병 AIDS, 30년 만에 만성질환으로 ‘격하’ 되다
2011년 현재 에이즈가 세상에 알려진 지 30년입니다. 1981년 첫 환자가 발견되고 이후 전 세계 약 3000만 명이 에이즈로 사망했습니다. 불치병이던 시절엔 오해가 많았습니다.(more…)
책 소개 – 만화로 배우는 곤충의 진화
22부. 개미 by 갈로아 (원문: 여기를 클릭하세요~)
유전자 조작으로 식물 광합성 효율 향상…생산량 40% ↑
미국 연구팀 “담배에 광호흡 대사경로 조절 유전자 주입·재배 실험 성공” 미국 연구팀이 식물의 광합성 효율이 높아지도록 대사경로를 조절하는 유전자를 식물체에 이식, 담뱃잎의 생산량을(more…)
내 몸 안에는 여러 세입자가 살고 있다
나와 미생물의 공생 50년 전 마굴리스 ‘공생설’ 주장 처음 밝혀진 세입자는 미토콘드리아 최근엔 인체 곳곳 미생물 생태계인 ‘마이크로바이옴’에 대한 연구 활발 태아는 무균(more…)
신생아 건강을 지키는 장내미생물 & 마이크로바이옴 이야기 & 사람마다 ‘약발’ 다른 이유는 장내미생물
네이처 국제학술지 ‘네이처’는 25일자 표지에 아기가 알록달록한 담요에 싸인 채 곤히 잠들어 있는 모습을 담았다. 아기 주위에는 다양한 장내미생물 집합체(마이크로바이옴)를 상징하는 각양각색의(more…)
여자를 남자로 만든 ‘남성화 호르몬’…옛동독의 도핑범죄
(원문) [최강의 약물의 유혹, 도핑의 과학] 단백동화 남성화 스테로이드: 크리거와 튜리나볼 선수 시절 ‘호르몬 하이디(Hormone Heidi)’로 불렸던 안드레아스 크리거. 유튜브 https://youtu.be/KQhUjaiveAg 갈무리 (more…)
경희대 의과대학 교수들이 만든 의학 만화
(원문) 의과대학 교수들이 만든 의학 만화 경희 의료원의 해당 교수님들이 감수하여 출판된 책자를 영상으로 옮긴 의학 만화입니다. ※ 병명을 클릭 (more…)
HPV and the New Vaccine (youtube)
HPV and the New Vaccine
Oxygen Transport (youtube)
Oxygen Transport or click here~
Gas Exchange (youtube)
Gas Exchange (1/2) or click here~ Gas Exchange (2/2) – Smoke or click here~ (more…)
사회생물학과 유전학적 결정론 & 생물학과 사회과학의 불편한 만남
(원문) 사회생물학과 유전학적 결정론 인간의 유전자 조작 문제를 둘러싼 논쟁뿐만이 아니라 분자생물학적 지식 후광을 입은 사회생물학 역시 사회적으로(more…)
노화시계를 되돌리는 ‘회춘 묘약’ 셋
(원문) 한 해의 반이 지나가는 시점이 되면 눈 깜짝할 새 벌써 6개월이나 나이 들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100세 시대를 살아가고 있단 점을 고려하면 고작(more…)
EBS 인류의 탄생 3부작 (동영상) (교육용)
EBS 인류의 탄생 3부작 중 1부 : 최초의 인간 EBS 인류의 탄생 3부작 중 2부 : 호모 에렉투스 EBS(more…)
NGC 코스모스 13부작 (동영상) (교육용)
NGC 코스모스 13부작 중 1부 : 프로로그 – 우주의 역사 개요 NGC 코스모스 13부작 중 2부 : 생명의 신비 – 진화와(more…)